• 아시아투데이 로고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 작가 교체 “작품 전개 방향에 의견 달라”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 작가 교체 “작품 전개 방향에 의견 달라”

기사승인 2011. 06. 15. 10:4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우남희 기자] 배우 강지환 윤은혜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가 작가를 교체했다.

SBS는 15일 “‘내게 거짓말을 해봐’의 김예리 작가가 작품 전개 방향을 놓고 제작진과 의견을 달리해 양측 합의 하에 작가를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작가는 지난 7일 방송된 10회를 끝으로 하차했다. 11회부터 마지막회 16회까지는 최윤정 작가가 집필한다.

한편 이 드라마는 대한민국 대표 귀족남 현기준(강지환)과 국가보증 엄친딸 공아정(윤은혜)이 황당무계한 거짓말로 달콤 살벌한 결혼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다. 현재 12회까지 방영됐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