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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팩 없는 아이스조끼 ‘하이퍼쿨’ 출시

얼음팩 없는 아이스조끼 ‘하이퍼쿨’ 출시

기사승인 2011. 05. 2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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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지 기자] 얼음팩이 필요 없는 신개념 얼음조끼 ‘하이퍼쿨’이 국내 최초로 출시됐다.

‘하이퍼쿨’ 아이스조끼는 미국의 특수의류 전문기업 테크니쉐사에서 제조된 고분자 특수 섬유(Polymer-Embedded Fabric)로 만든 기능성 의류로 조끼에 흡수된 수분이 서서히 증발하며 착용자의 체온을 떨어뜨리는 원리로 시원함을 제공한다.

하이퍼쿨은 5~10시간의 지속시간과 냉매제가 필요 없이 물에 적셔 바로 입는 형태로 주위에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

특히 얼음팩 사용 얼음조끼는 단점인 물이고이는 현상(결로현상)이 있으나 하이퍼쿨은 피부와의 접촉면에 물기가 생기지 않아 속옷이 젖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이퍼쿨은 무더운 여름 캠핑이나 조깅, 사이클, 골프, 등산, 낚시 등 야외활동은 물론이고 건설현장 등 각종 산업현장에서도 시원함을 제공한다. 본 상품인 얼음조끼와 사은품인 얼음스카프를 포함하여 7만8000원 파격가에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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