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회원을 위한 단 하나의 골프장, Ms클럽 등장

회원을 위한 단 하나의 골프장, Ms클럽 등장

기사승인 2010. 05. 26. 08:57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아시아투데이=이종달 골프전문기자] 좋은 골프장은 많다. 자랑하고 싶은 골프장도 물론 있다.

하지만 이런 골프장도 2%가 부족한 뭔가가 있다.

거리가 가까우면 주말 부킹이 되대로 안 되고, 부킹이 좀 되면 거리가 멀고, 또 다 좋은 데 운영이 좀 실망스럽고, 아니면 골프장 오너를 믿을 수 없고...

국내 골프장이 이런 식이다 보니 회원이 100% 만족하기란 그리 쉬운 일 아니다.

그러나 Ms클럽은 다르다.

거리, 부킹, 운영, 오너, 미래가치 등 어느 한군데 나무랄 데가 없다. 그야말로 골퍼들이 지금껏 기다리던 ‘회원을 위한 골프장’이 바로 Ms클럽이다.

사실 Ms클럽의 무시할 수 없는 매력은 회원권 하나로 4개의 몫을 한다는 것. 분양가 4억원(개인)으로 16억원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게 Ms클럽이다.

◇교통걱정 뚝...30~40분이면 충분
교통의 골퍼들의 골칫거리다. 수도권 골프장이라 해도 서울에서 1시간 안에 도달할 수 있는 골프장이 그리 많지 않다. 요즈음 오전 일찍 티오프해도 하루를 잡아먹는 게 골프다. 그러니 골프 잘하고 돌아오면서 화가 치밀 수밖에 없다.

그러나 수도권 골프장 Ms클럽은 항상 여유롭다.

서울 강남에서 30~40분이면 도달이 가능하다. 강일IC 기점 경춘고속도로 강촌IC까지 40km로 25분이면 충분하고 강촌IC에서 Ms클럽까지는 7km로 10분 이내다. 경춘고속도로는 막히는 법이 없으니 항상 여유로운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트룬골프가 운영 주체
엠스클럽은 세계적인 골프장 개발·운영업체인 미국의 트룬골프(Troon Golf)가 운영 주체다.

트룬골프는 세계 24개국에 총 200개에 달하는 명문 코스를 직접 또는 위탁운영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골프장 운영 전문기업이다. 트룬골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미션힐스, 트룬 노스, 더 웨스틴 턴베리 리조트(스코틀랜드), 쉐도우 크리크(미국)과 같은 명문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엠스클럽은 구조적으로 ‘부킹을 해주니 마느니 등’ 회원을 상대로 ‘장난’을 칠 수 없다.

여기에 호텔과 우정힐스CC, 마우나오션CC 대표를 역임한 신현구씨가 대표를 맡았다.

◇회원권 하나가 4개의 역할
Ms클럽은 회원권 하나로 4개의 역할을 한다.

분양가 4억원(개인)인 프리스티지 회원권은 정회원 1인과 지정회원 1인에게 그린피 면제 혜택을 준다. 또 정회원 동반자 전원에게 회원 대우(50%)를 해주는 파격적인 조건이다.

분양가 10억원(개인)인 로얄 프리스티지 회원권은 정회원 1인과 지정회원 1인의 그린피를 면제한다. 또 정회원 동반자 전원에게 회원 대우(50%)를 하고 무기명카드 1매도 발급한다.

따라서 부킹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월 몇 회 주말부킹이 문제가 아니다. 원하면 그냥 된다.

Ms클럽은 회원권의 미래가치까지 생각했다. 주위의 골프장과 비교하면 답은 바로 나온다. 18홀에 299명만 모집한다. 오는 10월 시범라운드에서 코스를 직접 만나 수 있다.

◇자랑해도 된다
엠스클럽의 회원임을 자랑해도 된다. 회원의 동반자까지 회원과 똑같이 대우하기 때문에 회원과 동반 라운드를 자랑스러워 할 것이다.

◇코스는 환상 그자체...현대자동차 계열 엠코가 시공
제각각 특성을 지닌 18홀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엠코가 시공을 맡았다.

또 스카이72, 마이다스밸리, 이스트밸리CC 등을 설계한 AM엔지니어링의 작품이다. ‘황제 골프장’의 품격과 회원의 품위를 생각해 환상적인 챔피언 코스를 만들었다.
Ms클럽은 18홀 전 홀을 양잔디로 시공한다.

코스 하나 하나와 클럽하우스 등 부대시설까지 자연과 예술을 조화 있게 접목시켜 골프장의 품격을 높였다. 문의 02-501-5355.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