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류시원, 일본 콘서트 8만석 매진

류시원, 일본 콘서트 8만석 매진

기사승인 2009. 11. 12. 11:3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한류스타 류시원이 일본 콘서트 8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2일 소속사인 알스컴퍼니는 “오는 14일 일본 사이타마(도쿄) 수퍼 아레나 공연을 시작으로 나고야, 요코하마, 오사카 등 4개 도시에서 열리는 류시원의 콘서트 8회 공연의 8만석 티켓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Ryu Siwon 5th Anniversary Live 2009’-고맙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시작‘이란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류시원이 지난 4년간 일본 활동에 대한 팬들의 사랑과 감사 그리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데 의미가 있다.

류시원은 2005년부터 발매한 17장의 앨범과 5번의 콘서트 투어를 성황리에 끝낸 바 있다. 특히 지난 2008년 전국 18개 도시, 30회 공연과 크리스마스 도쿄돔 공연은 2일 연속 8만 관중을 동원했었다.

류시원은 이번 콘서트에서 지난달과 4일에 각각 발매된 10집 싱글앨범 ‘메무’(MEMU)‘와 6집 정규앨범 ’만화경‘의 수록곡들을 부를 예정이다.

류시원은 현재 도쿄 소재의 한 스튜디오에서 하루 12시간 넘게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