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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윤계상·이선균, ‘트리플’ 촬영현장

이정재·윤계상·이선균, ‘트리플’ 촬영현장

기사승인 2009. 04. 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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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선균, 이정재, 윤계상.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의 세 남자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

신사동의 세련된 인테리어로 유명한 광고 기획사 오길비에서 진행된 광고회사 촬영분에서 이정재, 윤계상, 이선균이 호흡을 맞췄다.

세 남자는 ‘트리플’에서 광고회사의 치열한 경쟁 PT와 창의력이 돋보이는 광고 시안 등 실제를 방불케 하는 광고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이윤정 피디는 매 장면마다 리허설을 충분히 하고 배우들과 대화를 나누며 촬영을 진행했다. 이선균의 “빨리 들어와라~잉”하는 코믹한 대사 때문에 스태프와 배우들 사이에서 매번 웃음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 이정재의 스마트한 재킷 패션, 이선균의 패셔너블한 스타일, 윤계상의 심플한 패션 또한 눈길을 끌었다.

6월 10일 첫 방송되는 ‘트리플’은 피겨 스케이팅 선수와 광고 회사에 다니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정재, 이선균, 윤계상, 이하나, 민효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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