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진도군, 세계적 명견 '대한민국 진도개 페스티벌’ 5월 3일 개최

    전남 진도군이 천연기념물인 진도개의 품격을 높이고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진도개테마파크 일원에서 '제10회 대한민국 진도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30일 진도군에 따르면 '진도개의 고향, 진도개테마파크에서 만남…'이라는 주제로 군민과 관광객이 반려견과 함께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일에 있을 개막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반려견 시범과 마술쇼, 버튼식 축포 등의 개막 공연과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세계적인 명..

  • 김영록 전남지사 "목포신항을 아시아·태평양 해상풍력 허브로 조성"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30일 유럽 순방을 통해 덴마크 베스타스와 해상풍력 터빈공장을 목포신항에 설립하는 투자협약 등 유럽 순방 성과를 설명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지방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난 27일까지 7일간 유럽 순방에서 해상풍력 투자협약과 전국 첫 유럽관광설명회를 열어 전남의 맛·멋·흥을 알렸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순방 기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세계 1위 터빈사인 베스타스, 세계 최정상급 해운회사인 머스크와..

  • 남원시, 내년 국비 확보 위한 대장정 '시동'

    전북 남원시는 30일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첫걸음으로 최경식 시장 주재로 '2025년 국가예산 확보 일제출장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2025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119건(사업비 1조3024억원)을 발굴했다. 2025년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드론문화체험관 건립(사업비 250억원) △청년 창업형 스마트 농업단지 조성(193억원) 운봉읍·노암동 도시재생사업(333억원)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200억원) △등구·백평지구 풍수해생활권..

  • 유희태 완주군수, 현대글로비스 현장 점검

    유희태 완주군수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현대글로비스의 현장점검에 나섰다. 30일 진행된 현장 점검에는 완주군 고위 관계자, 건축, 전기, 소방 각 분야별 전문가, 안전보안관 등 2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점검시설 현황 보고에 이어 현장 점검과 점검사항 발표 등을 통해 전체 시설에 대해 분야별 안전점검을 밀도 있게 진행됐다. 유희태 군수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재난이나 사고 우려 시설에 대한 철저한..

  • 무주군, 제2회 추가경정예산 247억 원 편성

    전북 무주군은 주민 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긴급현안 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247억 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무주군은 민생안정을 위한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지원에 38억원, 임시거주시설 조성사업에 13억원,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에 5억원을 편성했다. 관광경쟁력 확보를 위해 안성칠연지구 관광개발 사업에 4억원, 국가 지정 문화재·국가 등록 문화재 보수 정비를 위한 사업비 3억원..

  • 전북도, 수출 중소기업 발굴해 다각 지원

    전북자치도가 전북의 수출실적을 견인할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프로젝트'에 도내 중소기업 4개사가 선정돼 성장사다리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총 5단계로 구성된 성장사다리는 전북자치도가 1단계 돋움기업, 2단계 도약기업, 3단계 선도기업을 주관하고, 중기부가 4단계 스타기업, 5단계 글로벌 강소기업을 주관해 육성·지원하는 체..

  • 전북특별자치도, 실버산업 글로벌 거점 도전

    전북자치도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이를 산업으로 연계시키는 고령친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실버산업 글로벌 거점에 도전한다. 전북자치도는 미래 신산업인 고령친화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전북특별법 특례로 국가 차원에서 고령친화산업을 육성하고, 전북특별자치도 국가산업단지 내 고령친화산업복합단지를 지정·조성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근거로 전북특별자치도는 고령친화제품의 연구개발, 임상 실증, 기업육성 및 지원,..

  • 전북대 공공인재학부, 제13회 변호사시험 5명 합격자 배출

    전북대학교 공공인재학부(학부장 정태종 교수)가 올해 열린 제13회 변호사시험에 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30일 전북대 공공인재학부에 따르면 이 학부를 졸업한 김하은(13학번) 학생을 비롯한 김명훈·전지현(14학번), 박치원(16학번), 이해수(17학번) 학생이 이번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전북대 공공인재학부는 법조계 진출을 꿈꾸는 학생 지원을 위해 전북지방변호사회와 법조 실무 체험 프로그램 운영하며 많은 학생들이 졸업 후 법학전문대학원에 진..

  • 순천, 가정의 달 맞아 '순천사랑상품권' 한시 10% 특별할인

    전남 순천시가 시민들의 가계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5월 말까지 1개월간 가정의 달을 맞아 순천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진행되었던 할인율 5%에서 2배 상향된 할인율 10%의 특별할인 행사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류형 상품권은 농협은행, 순천농협, 축협, 원협, 낙협 등 5개 은행 48개 지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모바일형(카드 또는 QR)은 '지역상품권 착(cha..

  • 익산시, 착한가격업소·청년몰 이용 다이로움 20% 할인

    전북 익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와 청년몰의 정책수당을 연말까지 상시운영한다. 시는 30일 착한가격업소와 청년몰 이용 소비자는 총 20%의 다이로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정책과 관련한 경우 정책수당으로 지정 가맹점에 다이로움 결제금액의 10%를 추가 지급하고 있다. 충전 시 지급받는 인센티브 10%를 포함하면 총 20%의 혜택이 제공된다. 정책수당은 지역서점 28개와 글로벌문화관 4개를 대상으로 상시..

  • 진안군, 농어촌버스 통합노선 분리 시행

    전북 진안군은 5월 1일부터 진안·무주·장수를 통합 운행하던 무진장여객 농어촌버스 노선을 지자체별 단독 노선으로 분리해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진안군에 따르면 이번 개편안은 농어촌버스 운행의 독자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지역 노선은 가능한 한 현행을 유지하고, 단독 운행에 따라 불가피하게 도입하게 된 무주군, 장수군 이동 시 환승의 경우, 기존 버스 시간을 최대한 연계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점을 두고 노력했다...

  • 임실군, 예원대와 e-스포츠 국제대회 유치 앞장

    전북 임실군이 예원대와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국제대회 유치에 적극 나선다. 군은 예원예술대와 중국 하얼빈정보공정대학이 한·중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국제대회 개최 및 학교 간 유학생 교류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심 민 임실군수와 고광모 예원예술대학교 총장, 중국 하얼빈정보공정대학의 장려려 부총장이 한·중 e스포츠 국제대회 개최를 통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군은 특히 임실치즈테마파크 및 옥정호 붕어섬 등 임실군..

  • 순창군 '양지천 꽃잔디 조성사업' 본격 가동

    순창군 민선 8기 대표 공약사업인 경천 양지천 꽃잔디 조성에 지역 사회단체가 함께하며 경천·양지천의 기적 만들기에 동참한다. 30일 순창군에 따르면 지역 대표 공약사업인 경천·양지천 개발사업은 2027년까지 사업비 175억원을 투입해 음악 분수대와 산책로 신설, 산책로변 꽃길 조성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지난해 첫 단계로 양지천 1.4㎞구간에 꽃잔디 43만본을 식재했다. 여기에 지난 24일 1호로 순창애향본부가 꽃잔..

  • 남원시, 5월 1일부터 공영주차장 3곳 유료화 운영

    전북 남원시는 5월 1일부터 공영주차장 3개를 유료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유료화 전환 대상 주차장인 남원시청 제1주차장(시청로 60), 남원시청 제2주차장(주차타워, 도통동 156-3), 시장4가 공영주차장(금동 239-5)등으로 무인주차관제 시스템 등을 구축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무료로 운영되던 해당 주차장들은 장기주차 차량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에게 주차 불편을 초래하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주차장의 효율적..

  • 전주시 노후 산단 '디지털 대전환 혁신기지'로 탈바꿈

    노후화된 전북 전주 제1·2 일반산업단지 등 전주지역 5개 산단이 대한민국의 디지털 혁신거점으로 탈바꿈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30일 시청 4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주 제1·2 일반산단을 중심으로 친환경 첨단복합산단과 전주 도시첨단산단이 정부의 '노후거점산단 경쟁력 강화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시는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합동으로 추진한 이번 '2025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 공모사업에 후보지로 선정..
previous block 6 7 8 9 10 next 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