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홍준표와 이틀전 회동…국정 쇄신 방향 조언 구한 듯
    윤석열 대통령이 홍준표 대구시장과 총선 이후 회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홍 시장과 저녁 식사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이 4·10 총선 참패 이후 대통령실 조직 개편, 개각을 비롯한 국정 쇄신을 고민하는 상황에서 당 대표와 대선 후보 등을 지낸 홍 시장에게 관련 조언을 구한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윤 대통령이 홍 시장에게 국무총리 자리를 제안한 게 아니냐는..

  • 尹, 日 기시다와 15분간 통화…"한·일, 한·미·일 긴밀한 협력"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굳건한 한·미·일 공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부터 15분간 기시다 총리와 통화하며 이 같은 내용의 대화를 나눴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기시다 총리는 이번 방미 결과와 미·일관계 진전 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또 앞으로도 굳건한 3국 공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의 다양한 이슈에 대응해나가는 가운데 "파트너로서 한국과의..

  • [속보] 尹, 기시다와 15분간 통화…"굳건한 한·미·일 공조로 국제사회 이슈 대응"
    [속보] 尹, 기시다와 15분간 통화…"굳건한 한·미·일 공조로 국제사회 이슈 대응"

  • 尹, 인니 대통령 당선인과 통화…"'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더 강화"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과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통화에서 프라보워 당선인의 당선을 축하한 뒤 "당선인과 긴밀히 협력해 한-인도네시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한-아세안 연대구상'의 핵심 파트너인 인도네시아와 함께 인도·태평양 지역의 자유·평화·번영을 위해 노력해나가길..

  • 日언론 "한·일 정상 오늘 밤 전화 통화"…대통령실 "일측 먼저 제안"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7일 저녁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일본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마이니치신문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기시다 총리가 윤 대통령에게 최근 방미 결과를 설명하고 한·일과 한·미·일이 긴밀히 협력할 방침을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대통령실은 마이니치 보도에 관해 통화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대통령실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일본과 일정을 조율중"이라며 "기시다 총리 방미 결과 공유 목적으로..

  • 한총리, 영수회담 가능성 묻자 "주례회동서 자연스럽게 말씀 나왔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7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 가능성에 대해 "그 만남의 길은 현재로서 열려있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5일) 주례회동에서 그 말씀이 자연스럽게 나왔다"고 하며 이 같이 말했다.한 총리는 "어떤 시기에 어떤 의제와 방식으로 할 것인지 대통령실에서 고민하고 있지 않겠냐"며 "지금은 선거 직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한 면도 있다"고 했다.한..

  • 대통령실 "박영선·양정철 인선 검토된 바 없다"
    대통령실은 17일 박영선 전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각각 국무총리, 비서실장에 유력하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대변인실 명의 공지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박영선 전 장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 인선은 검토된 바 없다"고 전했다.YTN은 이날 윤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에는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유력하게 검토한다고 보도했다...

  • [속보]대통령실 "박영선·양정철 인선 검토된 바 없다"
    [속보]대통령실 "박영선·양정철 인선 검토된 바 없다"

  • 尹, 엿새 만에 대국민 사과 "저부터 더 소통"…이재명 만남 "열려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총선 이후 엿새 만에 육성으로 대국민 메시지를 내놓으며 남은 임기 3년 활발한 국정 소통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노동·교육·연금 3대 개혁과 의료 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되, 총선 결과는 "더 소통하라"는 민심의 요구로 받아들여 국민에게 다가가겠다는 것이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만남 등 야권과의 협치에 대해 윤 대통령의 공개 발언은 없었지만, 대통령실은 "모두가 다 열려있다"며 추진 의지를 밝혔다. ◇"국민 매서운 평가..

  • 尹 "국민들께 죄송…국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집권 여당이 참패한 이번 총선 결과와 관련해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과 참모진 회의에서 "매서운 평가의 본질은 더 소통을 하라는 것"이라며 "대통령인 저부터 잘못했고 앞으로 대통령인 저부터 소통을 더 많이 더 잘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고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전했다.윤 대통령은 "국민들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겠다", "국민을 위해서 못할 게 뭐가..

  • [속보] 윤 대통령 "국민 뜻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
    [속보] 윤 대통령 "국민의 뜻을 잘 살피고 받들지 못해 죄송"

  • '국민' 22차례 언급한 尹 "더 낮은 자세로 민심 경청"…'협치' 발언엔 인색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국무회의에서 "더 낮은 자세와 더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이 지난 10일 22대 총선 이후 공식 석상에서 관련 입장을 직접 밝힌 것은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고 하며 향후 민심을 더욱 경청하고, 특히 서민들의 삶을 더욱 세밀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또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

  • 尹 "총선 민심 겸허하게 받아들여…더 낮은 자세로 민심 경청"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이 22대 총선 참패와 관련한 입장을 공식 석상에서 직접 밝힌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윤..

  • [속보] 尹 "노동·교육·연금·의료개혁 계속 추진…합리적인 의견 더 듣겠다"
    [속보] 尹 "노동·교육·연금·의료개혁 계속 추진하되 합리적인 의견 더 듣겠다"

  • [속보] 尹 "더 낮은 자세·유연한 태도로 많이 소통하고 민심 경청할 것"
    [속보] 尹 "더 낮은 자세·유연한 태도로 많이 소통하고, 민심 경청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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