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북자치도 ‘특례사업발굴추진단’ 20명 본격 가동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318010008985

글자크기

닫기

전북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3. 18. 10:30

도민이 체감하는 특례 발굴 본격화…6개 분과 전문성 강화
4월까지 특례 발굴 마무리, 상반기 내 최종 입법과제 확정
전북특별자치도 청사
전북특별자치도 청사
전북자치도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례 발굴에 속도를 낸다.

도는 18일 도청에서 '2025 특례사업발굴추진단' 회의를 열고, 신규 특례 발굴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특례사업발굴추진단은 △농생명 △문화관광 △미래첨단 △고령친화 △민생특화 △3대 기반 등 6개 분과로 운영되며, 각 분야별 전문가 20명이 참여한다. 추진단은 도와 시군에서 발굴한 특례의 법제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타당성을 검토하고 논리를 보강하는 역할을 맡는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기반형 특례'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별 특례 발굴을 위한 현장 간담회와 시군의 입법과제 채택률을 높이기 위한 컨설팅도 확대한다.

또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라는 전북자치도의 비전 실현을 위해 틈새 특례 발굴에도 집중한다.

아울러, 지난 2년간 발굴된 특례 중 법제화되지 않았지만 실효성이 높은 사례를 재검토하고, 강원·전남·부산 등 타 지역의 특별법을 비교 분석해 도입 가능한 특례를 찾고 있다.

발굴된 특례는 총괄지원과, 도 담당부서, 특례사업발굴추진단과 함께 단계별 검토를 거쳐 타당성을 확보한 후 법제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는 4월까지 특례 발굴을 완료하고, 5월부터 관련 분야 전문가 자문, 정부 부처 설명, 입법과제 법제화, 주요 입법과제 세미나 등을 거쳐 상반기 중 최종 입법과제를 확정할 계획이다.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전북자치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발굴된 특례의 제도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발굴된 특례가 실행될 수 있도록 특례사업발굴추진단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