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관계자 53명에게 격려금 10만원과 꽃바구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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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용호 병원장과 전직원들은 병동을 돌며 카네션을 달아 주는등 입원어르신들께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입원어르신을 정성을 다해 보살펴 주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행사도 열었다.
간병사, 세심(목욕전담), 미화원, 조리사(원), 경비원 등 총 53명에게 격려금 각 10만원과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이용호 병원장은 "오늘은 우리가 자식이다. 부모님들의 사랑과 희생에 감사드리며 그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우리는 그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잊지 않고 항상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서요양병원은 매년 입원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 주는 행사와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사랑과 감사의 마음 전달식'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