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성 국민의힘 함평군수 예비후보, “‘함평군 경제, 걱정없는 노후복지’ 김유성이 책임지겠다”

기사승인 2022. 04. 1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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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예비후보, "함평천지개벽!을 이뤄내 잘사는 함평, 자랑스럽고 행복한 함평을 반드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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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국민의힘 함평군수 예비후보가 16일 선거사무실에서 아시아투데이와 만나 자신의 주요공약을 이야기하고 있다./신동준 기자
김유성 국민의힘 전남 함평군수 예비후보가 최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16일 아시아투데이와의 만남을 통해 국민의힘이 후보도 내기 힘든 호남의 불모지인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에서 국민의힘 함평군수 예비후보로 나섰다”며 “‘함평군 경제, 걱정없는 노후복지’ 국민의 힘 김유성이 책임지겠다”면서 “함평천지개벽! 지역예산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종합병원 설립 △함평만 해안도로 조성 △간호대학 설립 △축산농가 육성 △교통인프라 구축 △놀이공원 등 주요공약을 제시했다.

이어 “집권여당이 된 힘있는 국민의힘 후보자인 자신을 함평군민이 밀어주신다면 ‘함평천지개벽’을 이뤄내 잘사는 함평, 자랑스럽고 행복한 함평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오민수 함평군번영회장은 “함평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파를 초월한다”며 “지역 최대의 현안인 빛그린산단 완성, 월야·해보·나산을 통합하는 새로운 신도시를 구축하는데 새정부에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 김유성 함평군수 예비후보자께서 지역현안을 잘 챙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성 예비후보는 함평 손불출신으로 광주일고, 조선대학교 법과대학졸업, 동대학원 법학과 박사과정 수료 후 공직생활을 거쳐 대한탐정연합회 광주광역시회장, 조선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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