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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을 운영중인 유튜버 주언규가 월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돈' 특집으로 유튜버 주언규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월급 180만 원의 직장인에서 5년 만에 월수입 100배가 됐냐"고 질문했다.
주언규는 "100배가 될 때도 있고 넘을 때도 있다. 월수입 1억 8000만 원이 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주언규는 "유튜브 외에도 돈 되는 건 다 하고 있다. 부동산도 하고 인테리어 소품 쇼핑몰도 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돈' 특집으로 한국은행 직원을 비롯해 38세금징수과 직원들이 출연해 "납세의 의무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조세 정의 실현을 한다는 목적"이라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