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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북구 오치동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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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0. 06. 30. 21:50

/연합
광주광역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30일 광주광역시청은 북구 오치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증상이 발현돼 이날 조선대병원에서 검체를 채취,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광주광역시 확진자는 46명으로 늘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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