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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여성가족부와 아세안 국가 간 여성·가족·청소년 분야 협력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직업능력개발 초청연수, 양성평등정책교육 등을 통해 아세안 국가 공무원 및 성평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성주류화 제도 공유 및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아세안 국가 간 미래의 가교 역할을 할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강화 및 우의 증진을 위해 아세안 국가들과 청소년 국제교류를 실시하고, 국내체류 유학생과 한국 대학생 간의 교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간담회 외에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중 ‘다문화가족 연대회의’,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 사업 성과공유회’ 등의 교류협력 행사를 부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은 역사적 체험, 발전에 대한 열망 등에서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최근 결혼이민자의 약 37%가 아세안 국가 출신이고, 유학생들을 통한 청년 교류도 활발한 만큼 사람의 교류라는 면에서 아세안은 이미 우리 안에 있다”며 “여성가족부와 아세안 국가들은 여성·가족·청소년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바, 이번 간담회가 여성의 역량강화, 다문화가족 지원, 청소년 국제 교류 등 그간의 협력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열린 지구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공존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