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 비렌져는 ‘주말 단식’을 소개하며 이를 보조해주고 해독 작용을 돕는 보조음식 3가지를 소개했다. 주말 단식으로 장이 건강히 하고 피부가 깨끗해 질 수 있다는 효과를 기대하고 싶지만 배고픔을 참을 수없어 포기 한적이 있다면 이 ‘보조 음식’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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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중에도 유산균이 들어간 요구르트를 섭취하면 장내에 유익한 박테리아를 제공 할 수 있다. 고형의 음식은 섭취하지 않고 유산균을 섭취함으로써 장내 환경을 재설정하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살아서 장까지 도착하는 유산균의 종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포함된 요구르트를 선택하면 좋다. 또한 설탕이 포함되지 않은 플레인 요구르트를 선택해 곁들이는 것 없이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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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 연근, 토란, 고구마, 당근 등 좋아하는 뿌리 채소를 싱겁게 간한 수프를 마시는 방법이다. 뿌리 채소는 몸을 따뜻하게하는 효과가 있어 금식을 해서 차가워 질 수 있는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그러나 수프의 국물만 마시고 건더기는 금식이 끝나고 나서 먹어야 한다. 간은 콩소메 스톡이나 토마토,등의 맑고 가벼운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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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에 효과가있는 비타민 B와 비타민E, 그리고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하여 에스트로겐 분비를 유도하는 물질 이소플라본을 많이 포함 두유는 단식 중에도 계속 섭취해도 좋은 식품이다. 밀도 높은 식감도 배에 만족감을 주어 배고픔을 잠시 잊게 해준다.
이 세 가지 중 하나만으로는 질리기 쉽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적당히 섞어 섭취하면 주말 단식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