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미 국무, 이례적 강력 비판...이스라엘 "전쟁 지속"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전술이 무고한 민간인들의 끔찍한 인명 손실을 초래하면서도 하마스 지도자와 대원들을 무력화하는 데 실패해 저항을 지속시킬 수 있다고 비판했다.그럼에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가자지구에 대한 전쟁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링컨 미 국무장관 "이스라엘 전술, 무고한 민간인 끔찍한 인명 손실 초래 불구, 하마스 무력화 실패할 것" "이스라엘, 특정 사례서 국제 인도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