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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환자 방문간호서비스 인기

수술환자 방문간호서비스 인기

기사승인 2009. 07. 0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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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척추전문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은 지난 2002년 11월부터 시작한 방문간호서비스가 3만건을 돌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병원은 방문간호서비스를 통해 환자의 수술부위 회복상태와 재활운동, 보행연습 등을 체크하고 궁금증 문답 및 심리상담을 해주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수술 후 경과에 대한 의학적 정보를 직접 제공함으로써 환자의 심적 불안함과 우울증을 해소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이 병원의 방문간호서비스팀은 총 6개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문간호사 1명과 운전기사 1명이 한 팀을 이룬다.
이수찬 원장은 “그동안 6개의 방문간호서비스팀이 매일 국내 전 지역의 환자 집을 방문하면서 하루에 50명 정도의 환자를 만나왔다”면서 “병원이 수술 환자를 끝까지 책임진다는 애프터서비스의 개념으로 21세기형 왕진(往診)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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