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회서비스원, '누구나 돌봄' 홍보 강화의 일환으로 버스 광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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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서비스원은 '누구나 돌봄' 홍보 강화의 일환으로 버스 광고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360°(누구나·어디나·언제나 돌봄)의 일환으로 △생활돌봄(신체활동 및 가사활동 지원) △동행돌봄(병원 및 일상생활 업무동행) △주거안전(간단한 소모품 교체, 부분 수리 등) △식사지원(도시락 제공) △일시보호(일시 입소보호) △재활돌봄(맞춤형 운동, 재활서비스) △심리상담 7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보는 누구나 돌봄 지역인 경기도 용인시, 화성시, 부천시, 남양주시, 평택시, 시흥시, 파주시, 포천시, 양평군, 광명시, 이천시, 안성시, 과천시, 가평군, 연천군 등 경기도 15개 지역의 버스 노선을 활용해 진행된다.
안혜영 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지역사회 주민이 쉽게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를 이용해 홍보함으로써 일상의 어려움에 놓인 도민들이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많은 신청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구나 돌봄' 관련 서비스 문의는 본인 거주 관할 행정복지센터, 긴급복지 핫라인과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