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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17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원,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챗GPT와 관련된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챗GPT를 활용한 의정활동 전략'을 주제로 대표적인 AI인 챗GPT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의회의 다양한 업무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강에서는 이영환 비즈프라임(주) 대표가 챗GPT를 활용한 연설문, 5분 발언문, 의정보고서, 조례 제·개정 등 원하는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활용법 등을 소개했다.
교육을 수강한 한 직원은 "챗GPT와 관련된 교육을 통해 업무의 효울성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의회 사무국 관계자는 "챗GPT와 관련된 교육 이번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문서작성과 자료관리 등을 처리하는 방법을 습득하고자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