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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독서 환경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쉼터 환경개선사업은 노후된 시설물을 철거하고 목조가구 제작 및 바닥쿠션매트를 설치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의 놀이 활동을 위한 공간과 함께 테이블과 쇼파 등 가구를 비치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상상력을 키우며 꿈을 향해 나아갈 힘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어린이도서관을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