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제7회 꿈울림 축제 경기도지사 표창 등 수상

기사승인 2024. 09. 26. 10:4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제7회 꿈울림 축제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홍보 웹포스터/광주시
경기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5일 여주도자세상에서 열린 '제7회 꿈울림 축제'에서 14명의 청소년들이 경기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꿈울림 축제'는 매년 경기도 내 31개 꿈드림센터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 '꿈을 향해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서는 수상작에 광주시꿈드림의 청소년 자치 기구인 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영상 부문 대상을 받아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공모전 마스코트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포스터 부문과 사진 부문과 미술 부문에서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광주시꿈드림 댄스팀 늘품은 예술제 부문 본선에 진출해 입선했다. 관악팀 깊은숨은 본선 공연에서 청소년 특유의 끼와 발랄함을 관악기의 조화로운 선율에 담아 선보였다.

광주시꿈드림 센터 관계자는 "광주시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공예, 일러스트, 댄스, 관악 등 다양한 동아리 운영을 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웃음으로 가득한 광주가 될 수 있도록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9세~24세)의 상담 지원 및 학습지원, 자립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