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등 수확, 인력난 해소
| 일손돕기 | 0 | 농협안성교육원 임직원들이 지난 7일 마늘·양파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돕고 있다./경기농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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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안성교육원이 안성시 고삼면에 위치한 마늘·양파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9일 경기농협에 따르면 박동신 농협안성교육원 원장과 교직원 10여명이 지난 7일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영세농가의 마늘 및 양파 수확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동신 원장은 "최근 영농 일손이 매우 부족한 현실"이라며 "농협안성교육원이 농업인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농번기에는 부족한 일손을 적극적으로 돕는 등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