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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소통과 화합,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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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태 기자

승인 : 2024. 05. 15. 15:39

부처님오신날 맞아 마곡사 봉축 법요식 참석
“부처님 대자대비 온 세상 가득하길”
김태흠 충남지사 (가운데)은 불기 2568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15일 공주 마곡사를 방문 신도들과 함께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5일 불기 2568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공주 마곡사를 방문, 신도들과 함께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했다.

마곡사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은 김 지사와 신도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관불, 찬불가, 김 지사 축사, 원경 주지스님 법어, 봉축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인류의 스승이신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지 2568년이 되었다"라며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했다.

이어 원융회통(圓融會通)을 거론하며 "지금은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어도 화합하고 소통하는 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우리 사회에 상생과 협력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불자 여러분들께서 신심과 원력으로 함께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관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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