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조직개편 22일 단행…4·5급 복수직급 행정지원과에서 공보관으로

제2부시장 산하에 그린도시추진단 신설

수원시청.

경기 수원특례시는 행정수요 변화를 반영해 본청 기존 조직에서 1단 3팀을 신설해 2실 8국 61과·관·단(250팀)의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9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2일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본청은 기존 조직에서 1단 3팀 신설해 2실 8국 61과·관·단(250팀)이 되고 사업소는 기존 10소 21과·관(89팀)에서 10소 21과·관(87팀)으로 2팀이 축소된다. 직속기관 5소 12과(43팀)과 4개구청(45과,194팀)은 변동이 없다.

주요 골자는 4·5급 복수직급이 현재 행정지원과에서 공보관으로 변경된다. 또 제2부시장 산하에 그린도시추진단이 신설 된다.

이밖에 신설되는 팀은 정책홍보팀(홍보기획관), 저출생대응팀(정책기획과), 소상공인지원팀(지역경제과), 도시기획팀(도시총괄기획단), 도시공간기획팀/도시공간조성팀/그린도시정책연계팀(그린도시추진단), 사업장폐기물관리팀(청소자원과), 새빛톡톡팀(시민소통과), 교육브랜드팀(평생교육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