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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회사 측에 따르면 일양약품 안티센크림은 벌레 물린데, 가려움, 습진 및 땀띠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안티센크림은 크림 타입으로 보관과 휴대성이 좋다. 주성분인 디펜히드라민, dl-캄파, l-멘톨. 디부카인염산염, 에녹솔론 등을 함유해 벌레에 물린 부위뿐 아니라 가려움증·습진·땀띠 등의 증상 완화에 효과적인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벌레에 물리거나, 피부염이 발생 시 환부를 긁다 보면 상처가 생겨 2차 감염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환부를 씻고 수시로 바를 수 있는 제품을 구비해 놓는 것이 좋다"며 "안티센크림은 일반의약품으로 약사 상담 하에 전국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