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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스틸 백현, “이즈리얼 찰떡 소화 이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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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혁 게임담당 기자

승인 : 2023. 11. 15. 21:29

화면 아닌 현실에 소환된 하트스틸 멤버들

이즈리얼을 맡은 소감을 말하는 '백현' /사진=김동욱 기자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파이널 미디어데이'가 15일 서울에 위치한 반얀트리 호텔에서 진행됐다.
파이널 미디어데이 두 번째 세션에서는 라이엇 게임즈의 가상 아티스트 '하트스틸' 멤버들의 목소리를 맡은 ▲백현(이즈리얼) ▲토비 루(크산테) ▲오지(세트) ▲칼 스크러비(케인)가 무대에 올라 인터뷰를 진행했다.

메인 보컬 역할을 맡은 '백현'은 "이즈리얼 캐릭터를 시즌 1 때 처음 시작한 캐릭터라서 영광스럽다"라며 "많은 게이머 분들께서도 날카로운 눈으로 보실 거라 생각해 최대한 이즈리얼의 매력에 가깝게 작업에 임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백현 이외 다른 멤버들은 한번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를 플레이 해본 경험이 없다고 전했다.

케인을 맡은 칼 크러비는 "롤을 플레이하지는 않았지만, 3년 동안 라이엇 게임즈와 협력하면서 스토리에 깊게 파고 들었다"라며 "게임에 대한 존중도 크고, 스토리와 유저들을 많이 신경을 쓰는 게 인상적이었다. 내 성격에 양면적인 부분이 있다는 점이 내가 맡은 케인과 비슷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트스틸 멤버들, 좌측부터 칼 스크러비, 오지, 토비 루, 백현 /사진=김동욱 기자
다정하게 셀카찍는 백현과 토비 루 /사진=김동욱 기자
포즈 취하는 하트스틸 멤버들 /사진=김동욱 기자

유성혁 게임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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