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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니게임즈 |
엔터테크 기업 포니게임즈가 국내 최초 중소기업을 위한 메타버스 광고콘텐츠 제작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포니게임즈는 2023년 1월부터 메타버스 광고제작 사업부를 신설하고 브랜드 및 광고주 맞춤 (뉴미디어) 메타버스에 특화된 광고콘텐츠 기획 및 제작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향후 광고주가 가상인간 모델, 쇼호스트, 가수 등 소속 가상인간의 활동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모델 및 쇼호스트를 직접 선택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작 및 제공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준비 중이다.
포니게임즈 강민호 대표이사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인공지능(AI)형 디지털 휴먼으로 고도화해 국내 가상 인간, 가상공간을 활용한 마케팅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니게임즈는 버추얼휴먼 전문 제작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가상인간 IP 매니지먼트,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게임 및 영화와 연계된 메타버스 콘텐츠 등을 제작, 서비스하고 있는 AI인공지능 기반 메타버스 엔터테크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