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를 계기로 컴투버스는 현재 구축중인 올인원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채널A의 다양한 인기 예능 지식재산(IP)를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고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메타버스 공간 내에 영상 제작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채널A의 예능 제작 노하우를 크리에이터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채널A는 뉴스, 드라마, 교양, 예능 등 다양한 형태의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송출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 기업이다. 특히, 하트시그널·도시어부·굿피플·청춘스타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다수의 인기 예능 IP를 확보하며 콘텐츠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양사는 보유 IP를 활용해 메타버스 플랫폼의 특성에 맞는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차세대 방송 및 미디어 산업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