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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틔운미니는 꽃과 허브 등을 집 안에서 간편하게 키울 수 있는 가전이다. LG 틔운미니에 씨앗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어주면 LED 조명과 온도가 자동으로 조절돼 식물을 키운다. 식물이 자라는 모습을 관찰하고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LG 틔운미니를 LG전자의 스마트홈 애플리케이션(앱)에 연동하면 LED 조명, 물의 양, 생육 과정 등을 간편하게 살펴볼 수 있다. LG전자는 주황색 메리골드 꽃과 청경채가 담긴 ‘어여쁘고 소중한 패키지A’, 루꼴라와 비타민이 담긴 ‘향긋하고 소중한 패키지A’, 청치마상추가 담긴 ‘푸르고 소중한 패키지A’ 등의 씨앗 키트를 판매 중이다.
최근에는 LG 틔운미니가 2030 세대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집에서 꽃, 허브를 키우려는 젊은 1인 가구 소비자들이 늘어서다. 식탁, 화장대 옆에 LG 틔운미니를 두고 생육 과정을 관찰하는 ‘꽃멍’(꽃을 멍 하게 바라보는 것)이 주는 힐링 효과가 입소문을 탄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