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부산은행, ‘가계 ONE신용대출’ 금리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0.30%p에서 최대 0.60%p까지 인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510010005451

글자크기

닫기

조영돌 기자

승인 : 2022. 05. 10. 13:34

부산은행 본점2
부산은행 본점
BNK부산은행이 대표 신용대출 상품 ‘가계 ONE신용대출’ 신규 금리를 최대 0.60%p 인하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부산은행 ‘가계 ONE신용대출’을 신청하는 고객 모두에게 특별우대금리 0.30%p를 3000억원 한도로 적용한다. 신용등급에 따라 추가로 최대 0.30%p를 감면받을 수 있어 최대 연 0.60%p까지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이번 금리 인하로 ‘가계 ONE신용대출’ 최저금리는 기존 연 3.90%에서 연 3.30%(2022. 5. 6 기준) 수준으로 낮아진다.

가계 ONE신용대출은 직업별로 복잡하던 상품들을 하나로 통합해 맞춤 추천하는 일괄심사방식의 상품으로 공무원, 직장인은 물론 중·저신용자 등 다양한 고객이 이용 가능하다.
이 상품은 머신러닝 모형 기법을 통해 한 번의 고객 정보 입력만으로도 대출성향(한도우대 선호, 금리우대 선호 등)을 예측해 자신에게 맞는 대출 상품을 찾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부산은행 이수찬 여신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고객 니즈에 맞는 최적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조영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