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92801010021813 | 0 | 서울시청 /아시아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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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WK뉴딜국민그룹과 함께 취약계층에 마스크 1000만장을 전달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항진 WK뉴딜국민그룹 총재가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마스크 기부전달식’이 열렸다.
WK뉴딜국민그룹은 덴탈마스크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물품을 수출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난 4월에도 덴탈마스크 300만장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에 기부된 마스크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25개 자치구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저소득층, 고령의 어르신, 시설 장애인 등 코로나19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