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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제한’ 조우진 “데뷔 22년만에 첫 주연, 긴장감 안고 촬영장 갔다”

‘발신제한’ 조우진 “데뷔 22년만에 첫 주연, 긴장감 안고 촬영장 갔다”

기사승인 2021. 06. 1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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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
조우진이 ‘발신제한’으로 데뷔 22년만에 첫 주연을 맡았다/제공=CJ ENM
조우진이 ‘발신제한’으로 데뷔 22년만에 첫 단독 주연을 맡았다.

영화 ‘발신제한’(감독 김창주)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날 조우진은 “영화를 처음 봤는데 왜 이렇게 많이 나오나 싶었다. 보고나니 부담스러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부담감과 긴장감을 안고 촬영장에 갔던 순간이 있었나 싶었다. 그걸 달래는 건 성규에 몰입하는 것뿐이었다. 조우진 배우가 가지고 있는 긴장감과 부담감보다는 성규가 가지고 있는 상황이 긴장감 넘쳐 몰입해 촬영했다”고 말했다.

‘발신제한’은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다. 오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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