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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의 새 수장으로 한두희 한화생명 투자사업 본부장(전무)
<사진>이 내정됐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신임 대표 내정자는 지난 14일부터 인수인계 작업에 돌입했다.
한화자산운용 관계자는 “취임 5년째를 맞이한 김용현 대표이사는 현 시점이 회사의 전략적 도약을 위해 최고경영자(CEO)교체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해 용퇴를 결정했다”며 “일정 기간 현 CEO와 내정자가 원만한 경영 이양 과정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 취임 시기나 임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내달 초께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취임이 확정될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