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는 15일 ‘2021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전기자전거 부문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알톤스포츠는 전기자전거 등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전기자전거 시장을 이끌어온 점을 인정받아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또 2017년 전기자전거 브랜드 이알톤을 새롭게 론칭하고 전담 개발팀을 꾸려 디자인과 성능 강화에 집중해왔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전거에 대한 수요와 인기가 점점 증가하는 동시에 전기자전거 역시 친환경 대체 이동 수단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제품 개발에 더욱 집중해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