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골든블루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7년 만에 리뉴얼

골든블루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7년 만에 리뉴얼

기사승인 2021. 05. 10. 10:0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사진2] The new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제공 = 골든블루
골든블루는 국내 1등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를 7년 만에 리뉴얼해 지난달 말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2014년 5월에 출시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100% 스코틀랜드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진 풍요로운 맛과 향은 기본이고 여기에 보석 커팅 기법을 적용한 럭셔리한 패키지로 지금까지 고급 위스키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출시 이후 차별화된 영업과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현재 국내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에서 1등 브랜드로서 명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는 것이 골든블루 측 설명이다.

골든블루는 급변하는 주류 트렌드를 반영하고 향상되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이번에 ‘골든블루 다이아몬드’의 맛과 향, 패키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골든블루에 따르면 리뉴얼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기존과 같이 100% 스코틀랜드 위스키 원액으로 만들어져 정통 위스키가 가진 깊은 풍미를 그대로 살렸고, 특히 위스키의 가장 순수한 순간인 ‘Heart Cutting Point’에서 담아낸 하이퀄리티 몰트 원액을 사용해 품질을 높이고 정통 위스키로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부드러움과 최고의 풍요로운 맛과 향을 구현했다.

패키지는 브랜드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새롭게 디자인됐다. 특히 바틀 라인과 캡·라벨에 변화를 줬다. 블루 컬러와 보석 커팅 기법을 사용하는 제품 콘셉트를 유지하면서, 바틀 라인은 기존보다 정교하고 섬세한 브릴리언트 컷팅(Brilliant Cutting) 기법을 적용해 시각적으로 세련된 분위기와 균형감을 살렸다.

캡 디자인도 바틀에 적용된 새로운 보석 커팅 기법을 함께 적용하고, 컬러는 바틀의 블루 색상과 최상의 조화를 이루도록 샴페인 골드를 선택해 보석 ‘블루 다이아몬드’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표현했다.

라벨 또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글씨체를 전체적으로 적용해 가독성을 높이고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강조했다.

골든블루는 더 뉴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로 침체에 빠진 국내 위스키 시장에 리딩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회복 및 성장의 모멘텀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기존 위스키 음용자들을 비롯해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펼쳐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골든블루는 변화가 미비하고 차별화 요소가 부족한 국내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분위기를 쇄신하고, 12년차가 된 ‘골든블루’ 브랜드에 신선한 가치를 더하기 위해 이번 혁신을 시도했다”며 “향상된 주질과 바틀 디자인 최고급화 등으로 한층 진화된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제품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 혁신적인 리더십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