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10일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재택근무로 인해 필요불가결하게 트릭스터M도 블소2도 예상보다 미뤄져 런칭한다”며 “아이온2도 12월31일 전에 나온다고 확정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상황에서 반년째하는 재택근무 영향도 없지 않다”며 “재택환경을 완벽히 만들어 생산성에 전혀 차이없는 환경만들고 싶지만 우리회사 게임의 폴리싱 단계마무리단계는 혹독하다. 이전 성공작 냈을 때 마지막 몇 개월이 성패에 영향 된다. 그 상황 고려해 다른 프로젝트 계획 등은 시장 상황 고려해 추후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