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미테이션’ 정지소 “아이돌 연기, 극복할 생각 없이 연습에 매진”

‘이미테이션’ 정지소 “아이돌 연기, 극복할 생각 없이 연습에 매진”

기사승인 2021. 05. 07. 16:3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정지소
이미테이션‘ 정지소가 아이돌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제공=KBS2
‘이미테이션’ 정지소가 아이돌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KBS2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의 제작발표회가 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지소·이준영·박지연·에티즈 윤호·데니안·한현희PD가 참석했다.

이날 정지소는 “연기하는 배우들이 실력파들이라 춤이나 노래에서 빠지지 않는다. 극복을 할 생각도 없이 연습에 매진했다”면서 “체중이 통통했는데 준비기간 동안 춤 연습을 하며 체중관리도 많이 하고 무대 위에 올라갔을 때 생각하지도 못한 무대 위에 동선, 안무가와 멤버들과의 합 등 어려운 것이 많았다. 그런 부분에서 배우들한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정지소는 춤에서만큼은 타고난 감각을 자랑하는 3인조 걸그룹 ‘티파티’의 센터이자 아이돌계 해피바이러스 마하 역을 맡았다.

한편 ‘이미테이션’은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아이돌 헌정서다. 오늘(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