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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인이 양부 향한 시민들의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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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의주 기자

승인 : 2021. 01. 13. 12:51

16개월 된 입양 딸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 안모 씨가 13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을 마치고 나와 차량에 탑승하자 시민들이 분노를 쏟고 있다.
송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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