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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정희, 보령 3000원 백반 한상 맛집서 폭풍먹방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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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0. 09. 18. 21:31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충남 보령시 맛집이 소개됐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서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과 서정희는 충남 보령시에 있는 3000원 백반 한상 맛집을 방문했다.

이 식당은 3000원짜리 백반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구성의 반찬을 제공했다. 허영만과 서정희는 반찬을 맛보며 끊임없이 감탄했다.

서정희는 "내가 좋아하는 맛"이라며 "모든 게 지나치지도 않고 치우치지도 않다"고 평했다. 허영만도 "간이 원래 갖고 있는 재료의 맛을 넘지 않는 선에서 적당하다"고 말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해당 맛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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