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가 열린 15~22일 국내에서 발생한 총거래액(GMV)은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행사 첫 날 시작 5시간 만에 지난해 행사 첫날의 총거래액을 돌파했다. 특히 계절가전, 주방가전, 게임 굿즈 등 품목이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가전제품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00% 증가했으며 라이프스타일 제품, 인테리어 소품, 컴퓨터 등 사무용품 판매량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증가했다. 여름철 상품에 대한 수요도 급증해 행사 시작 5시간 이내에 선풍기 800여 대가 판매됐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이번 618 여름 세일을 맞이해 ‘인기 상품’ ‘빠른 배송 핫딜’ 등 국내 지원이 강화된 전용 카테고리를 개설했다. 신설된 카테고리는 한국 소비자에게 인기 있는 5만여 가지 상품을 선별했으며, 이 상품에는 무료 배송 서비스 알리익스프레스 스탠다드를 적용한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사업부 담당자는 “618 여름 세일을 준비하며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사업부는 국내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알리익스프레스에게 중요한 시장인 한국에서 높은 수준의 크로스보더 구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