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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연애’ 감스트·윤형빈·유재필, 현실 연애 리액션 공감+재미 더한다

‘호구의 연애’ 감스트·윤형빈·유재필, 현실 연애 리액션 공감+재미 더한다

기사승인 2019. 03. 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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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연애' 감스트·윤형빈·유재필

 MBC ‘호구의 연애’가 새로운 형식의 디지털 스핀오프 영상을 공개했다.


2030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호구의 전당’이 그것이다.


13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BJ 감스트, 사랑꾼 개그맨 윤형빈, 연애에서도 인싸가 되고 싶은 개그맨 유재필이 '호구의 전당'이라 이름 지은 별도의 공간에서 색다른 리액션을 펼치는 웹용 콘텐츠를 제작한 것.


음지(?)에서 호구들의 연애를 생중계하는 ‘호구의 전당’ 식구로 나선 세 사람은 집에서 TV를 시청하는 듯한 현실 리액션을 펼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며 ‘호구의 연애’ 숨겨진 히든카드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 세 사람을 보며 스튜디오 MC인 성시경은 “‘호구의 전당’을 보니 우리가 곧 잘릴 수도 있겠다”라고 견제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또한 이들은 색다른 ‘호구미(美)’를 뽐내며 호구 5인의 연애에 누구보다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지난 방송에서 감스트는 여성 회원들의 등장에 소리를 지르며 “저 동호회 저도 나갈래요!”라고 외치는 동시에 수줍게 채지안을 본인의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


평소 감스트 채널의 구독자들도 ‘호구의 전당’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감스트가 중계하는 연애 새롭다”, “우리 인직이도 출연시켜주세요”등 함께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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