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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네이버 포스트 구독자 20만명 돌파 ‘종합일간지 1위’

아시아투데이, 네이버 포스트 구독자 20만명 돌파 ‘종합일간지 1위’

기사승인 2019. 03. 1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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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의 콘텐츠 서비스인 '네이버 포스트' 구독자수가 20만명을 돌파, 국내 종합일간지 중 1위를 차지했다. 오른쪽은 서울 여의도 아시아투데이 사옥.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가 인터넷 포털 콘텐츠 서비스인 네이버 포스트 구독자 20만명을 돌파하면서 국내 종합일간지 중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독자 증가 속도도 빨라 지난해 1월 10만명을 기록한 이래 단기간에 20만명을 넘어서는 놀라운 성과를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  


10일 네이버 포스트 구독자수 집계에 따르면 아시아투데이는 지난 7일 20만명을 돌파한 후, 이날 현재 20만2000여명을 기록 중이다.   


이는 포스트 뉴스분야 종합일간지 순위에서 독보적 1위에 해당한다. 2위인 중앙일보보다 12만명 이상 앞선 수치다. 


지난해 10만명 돌파 이후 불과 1년2개월 만에 100%가 넘는 괄목할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


이날 기준 구체적인 구독자수는 1위 아시아투데이 20만2324명, 2위 중앙일보 7만9356명, 3위 세계일보 4만1916명, 4위 서울신문 2만9882명, 5위 조선일보 2만7565명이다.  


아시아투데이는 뉴스분야 전체 인터넷 사이트 구독자 순위에서는 6위를 차지했다. 인사이트가 46만7494명으로 가장 많으며, 이어 베이비뉴스·쿠키뉴스·스브스뉴스·티타임즈·연합뉴스 등이 상위군을 형성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는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카드 형태로 제작, 보다 쉽고 재미있게 독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네이버 포스트 화면 캡쳐.

네이버 포스트는 개인은 물론 언론·기업·기관 등 단체가 다양한 관심 분야와 영역을 소재로 직접 운영하는 콘텐츠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에 따라 포스트 구독자수는 독자 및 네티즌들과 맺는 관계의 성과와 과제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용자가 해당 포스트의 브랜드를 인지하고 직접 콘텐츠를 구독, 소비하는 행태의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아시아투데이는 포스트를 통해 독자가 궁금해하는 뉴스를 카드 형태로 제작, 보다 쉽고 재미있게 독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10초 안에 끝나는 카드뉴스' '쉽게 하나씩 따라하는 건강 습관' '뉴스 속의 경제 따라잡기' '오늘 더 예뻐지는 팁' 등 풍부한 정보와 재미를 주는 다양한 콘텐츠가 매일 업데이트된다.


아시아투데이의 콘텐츠는 네이버 첫 화면의 스토리뉴스·경제M·건강 등 다양한 카테고리 메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시아투데이는 2005년 창간이래 온·오프라인 채널을 망라해 발 빠른 뉴스·독자 중심 정보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홍성필 아시아투데이 편집국장은 “아시아투데이는 그동안 인터넷과 모바일 환경에 맞춰 다양한 뉴스 콘텐츠 제작에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홍 편집국장은 이어 "아시아투데이 콘텐츠에 관심을 갖고 끊임없는 애정을 보여준 네티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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