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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카셰어링 플랫폼 ‘딜카’ 정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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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희 기자

승인 : 2018. 12. 0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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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은 카셰어링 플랫폼 ‘딜카’를 7일 정식오픈한다./제공=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카셰어링 플랫폼 ‘딜카’를 7일 정식 오픈 한다고 밝혔다.

딜카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차량을 배달받고, 어디서나 자유롭게 반납할 수 있는 카셰어링 플랫폼이다. 지난해 9월 베타 서비스로 운영됐었다.

딜카는 정식 오픈을 통해 서비스 품질과 고객 편의 사항을 개선하고 차종과 상품을 확대했다. 현대 제네시스 전 모델과 기아 K9을 추가했다.

베타 서비스 기간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의 수요와 공급을 예측해 차량 공급이 원활하도록 개선했다. 배송이 지연되지 않도록 근거리에 있는 기사에게 우선 배송을 요청해 이동 시간을 단축하도록 했고, 차량 배송이나 반납이 지연되면 고객에게 보상이 이뤄진다.

운영시간도 확대했다. 기존 딜리버리 운영시간인 오전 9시에서 오후 9시까지를 오전 8시에서 오후 10시까지로 연장하고, 반납은 24시간 가능하도록 했다. 예약 가능시간도 120분 전에서 90분 전으로 단축했다.

고객이 직접 셀프존(차고지)에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딜카 셀프’도 출시했다. 향후 고객이 필요한 기간만큼 자유롭게 가입하고, 원하는 차량으로 바꿔 탈 수 있는 ‘딜카 셀렉트’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딜카는 정식 론칭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신규가입 고객 대상으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주중 24시간 쿠폰 등을 제공한다. 또 오픈 소식을 많이 공유한 고객에게 애플 아이폰Xs MAX 등 경품을 증정한다.

딜카 관계자는 “딜카는 중소 렌터카 회사와 함께 만들어가는 플랫폼 기반 모델”이라며 “향후 딜카 플랫폼의 장점을 적극 활용해 모빌리티 시장에 상생 모델을 안착시키고, 중소 렌터카 회사와 제휴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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