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국민의당 안철수·손학규·박주선, 오늘 2차 경선토론회서 격돌

국민의당 안철수·손학규·박주선, 오늘 2차 경선토론회서 격돌

기사승인 2017. 03. 20. 08: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3명으로 압축된 국민의당 대선 경선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의당 19대 대선 후보 예비경선에서 득표수 3위까지의 본 경선에 오른 후보들이 꽃다발과 함께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 사진 = 연합뉴스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박주선 국회부의장 등 세 사람은 20일 2차 대선 예비후보 합동토론회에 참석한다.

국민의당 주자들은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광화문 TV조선에서 열리는 토론회에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안 전 대표는 이어 오후 7시30분 마포구 카톨릭청년회관에서 연예인 김제동 씨와 정책토론회를 한다.

손 전 대표는 토론회에 참석 전 라디오 인터뷰에 응하며 대중과의 스킨십을 늘린다. 이후 공개일정은 아니지만 전북을 방문을 검토 중이다.

박 부의장은 토론회에 앞서 오전 10시 서울 중구 서울시티타워에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회장단과 만나 중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경제정책을 토론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