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반총장, 이스라엘군 유엔학교 공격에 뿔났다

반총장, 이스라엘군 유엔학교 공격에 뿔났다

기사승인 2009. 01. 07. 09:3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6일 이스라엘군의 가자 지구 유엔학교에 대한 포탄 공격에 대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반 총장은 이날 "팔레스타인 시민들이 가자 지구에서 달리 갈곳이 없으며 이스라엘군의 공격이 재발돼선 안된다"고 말했다.

유엔의 가자지구 23개 학교는 집을 잃고 피난해온 팔레스타인 시민 1만5000여명이 찾아와 묵고 있으며 유엔은 이들 학교의 GPS 좌표와 위치 정보를 이스라엘군에게 사전에 제공했다./연합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