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유희태 완주군수 "주민과의 약속 지키기 위해 공약사업 속도내 달라"

    유희태 완주군수가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공약사업에 속도 낼 것을 주문했다. 완주군수는 15일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점검하고,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군정 최우선 과제를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총 113개 공약사업에 대한 현황이 보고된 가운데 올 3월말 기준 공약이행률은 43%이며, 이중 완료 9개, 이행 후 계속추진 40, 정상추진 51개, 일부추진 2개, 장..

  • 정성주 김제시장, 청년들과 청년정책 모색…다양한 프로젝트 추진 약속

    정성주 김제시장이 지난 12일 청년들과 만난 자리에서 청년들의 열정과 노력을 칭찬하며, 성공적인 도전에 박수를 보냈다. 김 시장은 이날 총 3개 분야(전북 청년 도약 프로젝트, 전북 청년마을 만들기, 전북 청년 생생아이디어 지원사업)에 선정된 6개 청년단체의 대표 등 12명을 직접 만난 자리에서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높이 평가하며, 그들의 미래를 밝게 전망했다. 또, 청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어려움을 공감하며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

  • 정읍경찰서, 자랑스러운 정읍경찰 선정…인증패 수여

    전북 정읍경찰서가 자랑스러운 정읍경찰 선정 직원들에게 15일 인증패를 수여했다. 자랑스러운 정읍경찰은 각자의 분야에서 성실하고 솔선수범하며 자랑스러운 경찰상 정립에 기여한 모범직원을 선발하는 것으로 올해 1분기에는 여성청소년과 고가영 경장과 상동지구대 임영환 경위를 선정했다. 고가영 경장은 학대 피해 아동 심리적 지원, 정서학대 예방을 위해 약 봉투 제작, 스토킹 피해자 대내외 홍보 및 가정의 달 맞이 '행복한 아동, 안전한 정읍' 홍보 부..

  • 김제시, 녹색인프라 확충 '박차'…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서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2023년 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에서 나눔숲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사회적 배려계층의 거주공간내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숲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녹색인프라를 확충하는 사업으로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 대상을 선발·지원한다. 시는 지난 2022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녹색자금 2억원을 지원받아 백구면에 위치한 세미한병원 내..

  • 권익현 부안군수 "국가예산 확보, 행정역량 집중 강조"…선제적 대응

    권익현 부안군수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권 군수는 15일 열린 주요 간부회의에서 "이달부터 내달까지는 부처 예산편성 시기로 예산확보를 위한 전방위 활동이 필요하다"며 "부처의 의견을 빠르게 반영해 사업 타당성을 보완하고 중점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군이 부처 단계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은 반계 유형원 기념관건립(100억원), 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 포스코, 봉사 여행프로그램 '볼룬투어' 4월 한달간 '방방곡곡' 누빈다

    포스코가 광양 지역 등 전국 곳곳에서 펼치는 봉사여행인, 포스코 볼룬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목받고 있다. 15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볼룬투어는 Volunteering 과 Tour를 결합한 단어로, 복지기관에 맞춤형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포스코 임직원 봉사자가 평소에 야외 활동에 어려움이 있던 어르신, 장애인 등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지역 명소를 탐방하며 기억에 남는 하루를 선물하는 포스코만의 특별한 봉사 여행 프로그램이다. 볼룬투..

  • 순천, 베트남 결혼이민자 가족 30여명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농촌 일손 돕기

    농촌일손 부족 해소와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전남 순천시 거주 베트남 결혼이민자 가족 30여명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로 입국해 바쁜 농사일을 돕는다. 시는 순천농협과 협력해 베트남 결혼이민자 가족 30명을 순천농협에서 고용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파견 운영하는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4월부터 9월까지 운영되며, 농가가 사전 등록 후 필요할 때 근로자를 요청할 수 있고, 농작업 4일 전에 전화접..

  • 여수, 청년 월세 특별지원 조건 완화 '거주 요건 폐지'…1년간 최대 240만 원 월세 지원

    전남 여수시 거주 청년들의 월세 특별지원 요건이 완화됨에 따라 지원대상이 확대될 전망이다. 여수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시행중인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2차사업과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거주요건을 폐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12일부터 '임차보증금 5000만 원 및 월세 7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 요건은 '폐지'되며 기존 소득·자산 요건은 유지된다. '청년월세 2차 특별지원'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역..

  • 남원시, '춘향 愛 맛' 모집…이달 19일까지

    전북 남원시는 지역 대표 '2024년 춘향愛맛' 음식점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춘향愛맛'은 남원시에서 인증하는 맛, 위생, 서비스 등이 우수한 음식점이다. 모집 대상 음식점은 공고일 기준, 영업 신고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일반 음식점이며, 전국규모의 영업장을 가진 대중적인 음식점(본점 가능), 주점형태의 음식점, 세금 체납 음식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홈페이지와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신청서 및 제출..

  • 남원시 "백두대간 치유의 숲으로 초대합니다"

    전북 남원시가 오감만족숲길 산책, 숲자원관찰, 자연 명상, 나무와 교감나누기 등 다양한 치유 요법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남원시는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체험휴양시설에서 전문 산림치유지도사가 진행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백두대간 체험휴양시설은 남원시 운봉읍 행정공안길 299 일원에 21만545㎡ 면적으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 솔내음길, 음이온길, 조..

  • 익산시, 청년에 근로수당 월 300만원 최대 3년간 지원

    전북 익산시는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중소·중견기업 근로 청년들에게 최대 3년간 월 30만 원씩 지원한다. 익산시는 타 지역에 주소를 두고 근로 중인 청년들도 신청일 이전에 익산시에 전입하면 사업 신청이 가능하도록 기준을 변경했다. 지원대상은 중소·중견기업에서 6개월 이상 근로 중이며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만18~39세 청년이다. 올해도 500명을 신규 참여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 전남도의회 "단일의대 추진 의혹 해명 의지 없는 전남도"

    전남도의회는 최근 전남도의 단일의대 추진에 대한 부실한 자료제출 및 일부 거부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15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전남도는 최근 '전라남도 통합 국립의과대학 신설 정부 건의 내용'과 2021년 도비 2억7000만원을 투입해 수행한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설립 운영방안 연구용역 결과' 등을 정책 의사결정 과정의 문서로 비공개에 해당한다며 도의회가 재차 자료요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출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 [포토]전남교육청, 세월호 10주기 추모연주회

    세월호 10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전 전남교육청이 1층 로비에서 음악여행 동행과 세월호 10주기를 맞아 추모연주회를 진행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10주기인 올해 기억속에 잊혀져 가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뜻깊은 추모연주회를 마련했다. /이명남기자

  • 전주시, 녹지지역 층수 3→4층으로 완화

    전북 전주시 보전녹지와 생산녹지지역 내 건축물 층수가 기존 3층에서 4층까지 허용된다. 자연녹지지역에서의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 건축도 가능해졌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공포했다고 15일 밝혔다. 개정된 주요 내용은 보전녹지 및 생산녹지지역에서 건축할 수 있는 건축물 층수가 기존 3층에서 4층으로 완화하고, 자연녹지지역 내 공동주택(연립주택 및 다세대주택) 건축이 허용됐다. 또 개발행위 허가..

  • 전주 이병초 시인 '이별이 더 많이 적힌다' 4번째 시집 출간

    전북 전주 출신 이병초 시인의 4번째 시집 '이별이 더 많이 적힌다(걷는사람 시인선)'가 출간됐다. 이번 이병초시인의 시집은 총 4부로 긴 세상살이에 따듯한 아랫목 하나 찾지 못한 고단한 삶의 이야기 속 소소한 정겨움을 가미한 59편의 시를 오롯이 담았다. 이번 시는 고향인 전북의 토속 언어와 서정에 크게 기대고 있다. 하지만 '농성일기'라는 부제를 단 3부에서는 대학 비리를 고발하는 주제로 천막 농성을 하며 느낀 감회를 고발하고 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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