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드니한인회 "10만 교민, 이종섭 임명 중립…분열 중단해야"
    호주 시드니한인회가 이종섭 주호주대사 임명 논란이 '교민 사회 분열과 대립을 초래한다'며 즉각 중단할 것을 요청했다. 시드니한인회는 지난 21일(현지시간) 호주 정부의 '하모니 데이'(Harmony Day)를 맞아 '탑디지털'에 전면 광고를 통해 긴급 호소문을 냈다. 한인회는 "이종섭 대사의 부임을 두고 벌어지는 정치적 찬반 공방은 교민사회의 분열·대립을 조장하기에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며 "이 대사의 부임에 찬성 또는 반대를 표..

  • 이종섭 대사, 오늘 방사청장 면담…공관장 회의 '본격 시동' (종합)
    해병대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을 받는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이번주 방산 공관장회의에 참석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이 대사의 호주 복귀 시기는 현재로선 정해진 게 없지만, 시점상 5월에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25일 정부당국에 따르면 이 대사는 이날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을 만나 방산 수출과 관련해 논의한다. 외교부는 이번 주 일정을 두고 "방위사업청장 면담을 포함해 유관기관 방문 및 관련 인사 면담 등 공식 일정을 매일 가질 예정"이라고 설..

  • [포토]발언하는 아미 베라 공동의장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영 김, 아미 베라 공동의장을 비롯한 美 의회 코리아스터디 그룹(CSGK)과 면담을 가졌다. 아미 베라 공동의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북한에 대해 발언하는 영 김 공동의장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영 김, 아미 베라 공동의장을 비롯한 美 의회 코리아스터디 그룹(CSGK)과 면담을 가졌다. 영 김 공동의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영 김 공동의장은 대한민국 정치인으로 현 캘리포니아 제 39선거구 공화당 연방 하원의원이다.

  • [포토]발언하는 영 김 공동의장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영 김, 아미 베라 공동의장을 비롯한 美 의회 코리아스터디 그룹(CSGK)과 면담을 가졌다. 영 김 공동의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영 김 공동의장은 대한민국 정치인으로 현 캘리포니아 제 39선거구 공화당 연방 하원의원이다.

  • [포토]美 의회 코리아스터디 그룹(CSGK)과의 면담하는 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영 김, 아미 베라 공동의장을 비롯한 美 의회 코리아스터디 그룹(CSGK)과의 면담에서 발언을 하고 있.

  • [포토]인사말하는 김영호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영 김, 아미 베라 공동의장을 비롯한 美 의회 코리아스터디 그룹(CSGK)과 면담을 가졌다. 김영호 장관이 발언을 하고 있다.

  • [포토]코리아스터디 그룹 의원들과 기념촬영하는 김영호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영 김, 아미 베라 공동의장을 비롯한 美 의회 코리아스터디 그룹(CSGK)과 면담을 가졌다. 면담전 코리아스터디 그룹 의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포토]영 김, 아미 베라 공동의장과 기념촬영하는 김영호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영 김, 아미 베라 공동의장을 비롯한 美 의회 코리아스터디 그룹(CSGK)과 면담을 가졌다. 면담전 영 김(왼쪽), 아미 베라(오른쪽) 공동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포토]영 김 코리아스터디그룹 공동의장과 기념촬영하는 김영호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영 김, 아미 베라 공동의장을 비롯한 美 의회 코리아스터디 그룹(CSGK)과 면담을 가졌다. 면담전 영 김 공동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외안 in 총선2] 육사 vs 공사 '용인 금배지' 쟁탈전…사관학교 출신 장외 매치 성사
    총선을 3주 앞둔 가운데, '친윤'(친윤석열) 성향의 육군사관학교(육사) 출신과 '친명'(친이재명) 성향의 공군사관학교(공사) 출신 정치 신인들이 일제히 용인시병 지역에 총선 '출사표'를 던지면서 사관학교 출신 장외 단두대 매치가 성사됐다. 군 내부에서도 '엘리트'로 정평이 난 두 학교 출신의 자존심을 건 장외 대결은 향후 여야 향방에 따라 표가 엇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예비역 육군 준장인 고석(육사 39기) 전 국방부..

  • 이종섭 복귀 시기 '미정' 밝힌 '외교부'…최대 5월 체류 예상
    정부는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으로 논란이 번진 이종섭 호주대사의 복귀 시기를 두고 현재로서는 정해진 게 없다고 밝혔다. 방산협력 공관장 회의차 11일만에 한국으로 조기 귀국한 이 대사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서 관련 사건으로 수사협조가 온다면 응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현재 공수처는 채 상병 순직 관련 참고인 조사 마저 진행하지 않은 만큼, 이 대사를 소환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6개국 방산협력 회의가 별도..

  • 한미 북핵대표 유선 협의…北도발 우려·정제유 밀수 차단 협의체 출범키로
    한·미 외교 당국이 북한의 정제유 밀수가 지속된 데 주목하며 향후 실무협의체 출범을 통해 양국 간 차단을 함께 하자는 데 입을 모았다. 21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준일 북핵외교기획단장은 정 박(Jung Pak) 미국 대북고위관리와 통화를 나누며 "북한의 무모한 도발과 대남 적대정책 등 호전적 언행이 한반도와 역내 평화·안정을 저해한다"고 밝혔다. 박 고위관리는 "미측이 지난해 한미 정상 공동성명을 통해 한반도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한다"고 말했다..

  • [포토] 11일만에 귀국한 이종섭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 [포토] 답변하는 이종섭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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