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관광재단, 인포마 인센티브 방문 유치
    서울이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 인포마의 인센티브 단체 방문을 유치했다고 서울관광재단이 13일 밝혔다.지난 11일 부터 서울을 방문하고 있는 인포마 직원 1000여명은 오징어 게임과 태권도 등 K-콘텐츠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한강 유람선 관광을 하는 등 서울의 매력을 즐긴다.이번 방문은 서울관광재단이 MICE 유치 전문 여행사 '마이스월드'와 협업해 확정지었다. 이번 인센티브 투어 유치는 지난 3월 남산인수 인센티브 투어(..

  • 에버랜드 '비밀의 숲' 공개…은행나무 황금빛 장관
    에버랜드의 '비밀의 숲'인 은행나무숲이 일반에 시범 공개됐다. 늦가을 3만 그루의 은행나무가 숲 전체를 황금빛으로 물들여 일대가 장관을 이뤘다.에버랜드는 1970년대 산림녹화를 위해 에버랜드 인근 향수산 일대에 은행나무 약 3만 그루를 식재했다. 이곳은 외부에 거의 공개되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아름답고 비밀스러운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약 14만5000제곱미터 부지에 수많은 은행나무들이 햇볕을 더 받기 위해 서로 경쟁이라도 하는 듯 하늘을 향..

  • 사람보다 한우가 많은 이곳…맛따라 길따라 재미따라 '횡성 여행'
    한우로 유명한 강원도 횡성군은 관광지로도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걷기 좋은 길'로 통하는 횡성호수길을 둘러싼 자연환경은 물론 국내 최장 길이의 루지 체험장 등 다양한 재미가 있다. 소고기 외에도 안흥찐빵을 비롯한 먹거리가 풍부하다. 서울에서 KTX를 타면 1시간 반이면 갈 수 있어 생각보다 가까운 곳이기도 하다. 늦가을에는 단풍을 거쳐 초겨울 빛으로 변해 가는 산들이 감상에 젖게 한다. 횡성의 여행지를 소개한다.◇ 국립횡성숲체원늦가을에는 산..

  • 에버랜드, 수능 수험생 이벤트…레니·라라 생일 주간 진행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수험생들은 11월 14일부터 12월 말까지 최대 70%의 혜택을 통해 에버랜드를 2만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고 에버랜드는 설명했다. 또 에버랜드는 동반 3인까지 1인당 3만원에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우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수험생 우대를 받기 위해서는 수능 수험표, 수시 합격증 등 수험생임을 증명할 수..

  • 올림픽공원 '모범도시숲' 선정...서울 도심공원 최초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이 산림청이 선정하는 '2024년 모범도시숲'에 선정됐다. '모범도시숲'은 모범적으로 조성·관리된 도시숲을 대상으로 산림청에서 선정하는 제도로 올림픽공원은 서울 소재 공원 최초로 이에 선정됐다고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측은 최근 전했다. 올림픽공원은 1986서울아시안게임과 1988서울올림픽 개최를 위해 151만㎡ 규모로 조성됐다. 37만 그루의 다양한 수목과 세계 유명 작가의 조각 작품들이 전시됐다. 또 몽촌토성 주..

  • 한국 관광경쟁력 높이려면…알베르토 "원래 아름다운 한국, 본연의 가치 살려야"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한국 관광의 경쟁력에 대해 "한국은 관광 잠재력의 5~10%도 발휘하지 않고 있다고 본다"고 평가했다.알베르토는 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한 '인바운드 국제경쟁력 강화 포럼'에 패널로 참여해 "외국인들이 한국과 사랑에 빠지게 만들어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알베르토는 이날 포럼에서 오랜 한국 생활을 바탕으로 한 전문가 못지 않은 식견을 드러냈다. 특히 알베르토는 민관을 포함한 한국 관광..

  • [여행 브리핑]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메리베어' 출시 外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메리베어'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PB 상품 '메리베어'와 '산타가 간다' 패키지를 출시했다. 메리베어는 10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크리스마스 곰인형이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메리베어를 제공하는 '산타가 간다' 패키지도 운영한다. 패키지의 주요 혜택은 ▲객실1박 ▲조식 2~4인 ▲메리베어 1개 ▲직원이 산타로 분장해 객실로 선물을 전달해주는 '산타가 간다' 이벤트(기간 한정) ▲위시트..

  • 막바지 단풍, 놓치기 싫다면…가까운 서울 나들이
    가을 단풍이 막바지에 이르렀다. 지난 여름 폭염과 늦더위가 길어지면서 올해 단풍은 짧게 스쳐지나가는 듯 하다. 마음먹고 전국 단풍 명소를 찾아가기는 여의치 않은데 단풍 나들이는 해야 할 것 같다면 서울에서 해결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잠시 밖으로 나가면 올해 마지막 단풍과 함께 값진 인증샷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매년 돌아오는 계절이지만 연례 행사는 안 하는 것보다는 하는 것이 낫다.◇ 북서울꿈의숲북서울꿈의숲은 강북, 성북, 도봉 등..

  • 에버랜드 '솜사탕' 1주년…1년 무제한 정기권 등 이벤트
    에버랜드가 통합 멤버십 '솜사탕' 출시 1주년을 맞아 무제한 방문 정기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솜사탕은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홈브리지를 포함하는 통합 멤버십 제도로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적립,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회원등급에 따라 에버랜드에서 이용한 금액의 최대 8%까지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에버랜드가 지난해 11월 8일 선보인 솜사탕은 현재 누적수 560만명을 돌파했다. 에..

  • 관광공사, 전통시장 인식 개선 캠페인…상인들 '정직한 서비스' 서약 자발적 참여
    전통시장 서비스 인식 개선 및 건전한 상거래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이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이 캠페인의 이름은 '스마일 앰버서더 캠페인'이다. 여기에는 전국 10개 전통시장의 505개 점포가 자발적으로 참여한다. 참여 상인들은 고객들에게 가격 정찰제 시행, 카드 결제 환영, 청결·위생 준수 등 친절하고 정직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서약을 한다. 이들 10개 전통시장은 K-관광마켓 10선으로 선정된 곳이다. ▲서..

  • 관광공사, 인니 자카르타서 '한국 헬스&웰니스 페스티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한국여행의 외연을 확대하기 위한 2024 한국 헬스&웰니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지난 달 31일부터 지난 3일까지 열린 이번 페스티벌에서 한국의 우수한 헬스케어 기술과 웰니스관광을 융합한 이벤트를 기획했다.이학주 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의 의료와 웰니스가 융합된 새로운 매력을 해외에 알리고, 현지 시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첫걸..

  • 관광공사, 타이베이 국제여전서 한국 글로벌 축제 알리기
    한국관광공사는 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진행되는 '2024 타이베이국제여전(ITF)에 참가해 한국의 '글로벌 축제' 해외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타이베이 난강 전람관에서 열리는 타이베이국제여전은 평균 30만 명 이상이 참관하는 대만 최대 규모의 국제여행박람회이다. 관광공사는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3개의 글로벌 축제(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수원화성문화제, 화천산천어축제)를 대만 현지에서 홍보하고, 방한 관광상품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 관광공사 '함안 낙화놀이' 특별 상품, 일본인 관광객 450여명 유치
    한국관광공사는 함안 낙화놀이를 즐길 수 있는 특별 여행상품을 출시해 일본인 관광객 등 450여 명을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관광공사가 경남 함안군, 일본여행업협회(JATA)와 함께 출시했다. 관광공사는 수도권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객을 지역으로 분산하기 위한 대응책으로 지역 고유성을 지닌 '함안 낙화놀이'를 선정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관광공사는 지난 31일 '낙화놀이 스페셜데이'를 개최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 5월부터..

  • "기후 위기는 재앙...통합적 대응으로 지속가능 관광산업 만들어야"
    기후 위기 시대 관광산업은 지속할 수 있을까. 기후 위기 시대 관광산업의 대응 전략과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반도문화관광연구원은 최근 서울 종로구 HJBC 컨퍼런스룸에서 제1회 관광상생포럼을 개최했다. 김형우 한반도문화관광연구원장이 사회를 맡았고 김남조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 안희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정책연구실장, 박정록 서울시 관광협회 회장 권한대행이 토론자로 참여해 기후 위기로 인한 관광산업의 영향을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관광..

  • 관광공사 '2024 관광산업 디지털 전환 세미나'…미래전략 논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 전략을 제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2024 관광산업 디지털 전환(DX) 세미나'를 개최한다.오는 11월 8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중부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정보를 습득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발전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고 31일 관광공사가 밝혔다.김동일 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은 "디지털 역량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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