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국제영화제 혁신위원회 7인 확정…올해 12월까지 활동
    부산국제영화제(BIFF) 이사회가 혁신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부산국제영화제 이사회는 18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7차 이사회를 열고 혁신위원회 출범안을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혁신위원회는 부산국제영화제 이사 1인(남송우), 부산시 1인(김기환), 부산 영화인 2인(김이석, 주유신), 서울 영화인 2인(방순정, 안영진), 부산시민단체 1인(박재율) 등 7인으로 구성됐다. 혁신위원회는 BIFF 조직 쇄신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정관..

  • [아투★현장] '밀수' 김혜수·염정아, 연기 베테랑들이 모여 여름 극장가 출항
    김혜수와 염정아의 끈끈한 워맨스를 담은 해양범죄활극 '밀수'가 출항을 앞두고 있다.영화 '밀수'의 기자간담회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 CGV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 류승완 감독이 참석했다.'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이 일생일대의 큰 판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해양범죄활극이다. 바다와..

  • 정우성 감독 첫 장편작 '보호자', 해외 153개국 선판매
    정우성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보호자'가 국내 개봉 전 해외 153개국에서 선판매 쾌거를 기록했다.18일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 따르면 '보호자'는 프랑스,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폴란드 등 유럽 국가를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러시아, 호주,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인도 등 153개국에서 선판매되며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범죄도시3' '교섭' '헤어질 결심' 등을 대만에 배급한 무비클라우드(Moviecloud)는..

  • 이정재·구교환→한효주 등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자 라인업 공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하는 시상자 라인업이 공개됐다.이번 시상식에는 강호동, 공효진, 구교환, 김고은, 김성철, 김신록, 박신혜, 박형식, 송은이, 이정재, 이학주, 정해인, 정호연, 주현영, 찬열, 한효주(가나다 순) 등 최고의 스타들이 참석한다.지난해 신인 여자예능인상 수상에 이어 올해 여자 예능인상 후보에 오르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주현영은 최근 정규 7집으로 컴백한 엑소 찬열과 함께 신인 남녀예능인상 시상자로 등장한다...

  • 이찬원 웃게 한 '톡파원 25시' 김숙의 마카오 맛집은?
    김숙이 마카오 맛집을 섭렵한다.오는 17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가 마카오 미식 투어와 파키스탄, 멕시코 랜선 여행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마카오 출장 '톡(TALK)'파원으로 활약한 MC 김숙이 이번에는 마카오 맛집을 찾아 미식 투어를 떠난다.김숙과 마카오 '톡'파원은 최근 핫한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는 타이파 빌리지에 도착, 신선한 게를 통째로 넣고 끓인 게죽 맛집을 찾아간다. 두 사람은 살이 통통하게 오른 게 먹방으로..

  • [아투★현장] '달짝지근해' 유해진·김희선이 보여줄 아기자기한 로코 맛 통할까
    유해진과 김희선이 아기자기한 로맨스로 여름 극장가를 접수할 예정이다.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하 '달짝지근해') 제작보고회가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유해진, 김희선,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이한 감독이 참석했다. '달짝지근해'는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

  • 이규한·브브걸 유정 열애설 부인 "친한 선후배 사이 유지"
    배우 이규한이 그룹 브브걸 유정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이규한과 유정의 소속사는 13일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난 친한 선후배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알린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지난 2월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 함께 출연한 이규한과 유정이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규한은 현재 ENA 드라마 '행복배틀'에 출연 중이다...

  • [아투★현장] 하정우·주지훈 '비공식작전', 쌍천만 브로맨스의 시원한 버디액션
    "'비공식작전'을 공연 관람문화처럼 보시면 재미있을 것이다."영화 '비공식작전'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3일 오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하정우, 주지훈, 김성훈 감독이 참석했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다. 1986년 레바논 주재 한국 대사관의 도재승 서기관이 베이루트에서 납치됐다가 1년 9개월 만에 풀려난 실화 사건을..

  • 한승연, 영화 '빈틈없는 사이'로 보여준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
    배우 한승연이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서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을 뽐냈다.'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이지훈)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다. 한승연은 이웃 간의 소음 고통에 시달리는 라니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소화해 캐릭터에 대한 설득력과 공감을 불러일으켰고, 승진과의 살벌한 '쌈'에서 달콤한 '썸'으로 변주하는 라니의..

  • [인터뷰]야마시타 토모히사 "도전의 원동력? 새로운 세계 보고 싶어요"
    "도전을 계속하는 원동력은 새로운 세계를 보고 싶고, 새로운 경치를 보고 싶은 것에서 나와요. 그러기 위해서는 뛰어야 해요."일본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한국의 이재한 감독과 아마존 OTT 프라임 비디오 '씨 히어 러브(SEE HEAR LOVE)'로 협업했다. 이 영화는 국내 인기 웹툰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사랑해'가 원작이다. 야마시타는 시각장애를 얻게 된 만화 작가 이즈모토 신지 역을 맡아 청각 장애를 가진 아이다 히비키(아라키 유..

  • "한국영화 최초"…'범죄도시' 시리즈, 3천만 관객 동원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1∼3편의 전체 누적 관객 수가 3천만명을 넘어섰다.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9일 "현재 상영 중인 '범죄도시3'의 누적 관객 수가 전날 1042만6000여 명을 넘어서면서 1∼3편을 합한 누적 관객 수가 30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한국 영화 시리즈의 누적 관객 수가 3000만명을 넘어선 건 한국영화 사상 처음이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첫 편인 '범죄도시'(2017)의 누적 관객 수는 688만..

  • 전현무·임윤아,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MC "함께하게 돼 기뻐"
    전현무와 임윤아가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MC로 함께한다.전현무와 임윤아는 지난 2022년 국내 최초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를 대상으로 시도된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초대 MC로 활약했다.전현무는 "청룡시리즈어워즈 첫 회의 떨림이 아직 생생한데, 어느새 두 번째 시상식이 다가오고 있다. 또 한 번 영광스러운 자리에 MC로서 함께하게 돼 기쁘다. 오는 19일 개최될 스트리밍 시리즈 콘텐츠의 축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를 많은 분들이 함께 즐겨주셨..

  • 류승완 감독 '밀수', 제76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가 제76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밀수'가 공식 초청된 부문은 '피아짜 그란데'로 상업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작품을 소개하는 섹션이다. 이 부문 초청작은 피아짜 그란데 광장에 위치한 8000석 규모의 야외 상영장에서 상영되고 관객상과 외신 버라이어티 평론가들이 심사하는 평론가상의 심사 대상이 된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이 범죄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

  • '형사록2' 역시 이성민이었다…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존재감
    역시 이성민이었다.이성민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2'로 돌아왔다. 그는 독보적인 존재감과 연기력으로 '형사록2' 1, 2회를 꽉 채우며 앞으로 남은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지난 5일 1, 2회가 동시에 공개된 '형사록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김택록(이성민)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다. 이성민은 처음부터 표정과 분위기만으로 화면을 압도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 전도연·지창욱·임지연, '리볼버'로 보여 줄 케미
    배우 전도연, 지창욱, 임지연이 '리볼버'로 호흡을 맞춘다.'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6월 첫 촬영에 돌입했다.전도연이 약속된 모든 것을 잃게 된 전직 경찰 하수영을 연기하며, 지창욱은 진실을 찾는 하수영의 여정에 긴장감을 더할 앤디 역을 맡는다. 임지연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수영과 동행하는 정윤선 역을 맡아 전도연과 함께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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