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투★현장] '3일의 휴가' 김해숙·신민아 母女의 특별하고 몽글몽글한 힐링 판타지
    추운 연말, 가족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채워 줄 '3일의 휴가'가 관객을 만날 예열을 마쳤다. 영화 '3일의 휴가'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7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 육상효 감독이 참석했다.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의 이야기를 다룬 힐링 판타지다. '나의 특별한 형제'를 선보인 육상효 감독이 가장 가까..

  • "기다림은 끝났다" 티모시 샬라메 '듄:파트2', 내년 2월 개봉
    '듄: 파트2'가 2024년 2월 대한민국 개봉을 확정했다.'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전작 '듄'은 2021년 개봉해 전세계 박스오피스 4억 2백만 달러 수익(한화 약 5223억원)을 올린 흥행작으로 이듬해 제 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총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무려 6관왕(시각, 미술, 음향, 음악, 촬영, 편집)..

  • '소년들' 안방극장 찾아간다…IPTV·VOD 서비스 시작
    영화 '소년들'이 27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배급사 CJ ENM 측은 "'소년들'이 IPTV(KT 지니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TVING,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구글플레이, Apple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라고 밝혔다.'소년들'은 지방 소읍의 한 슈퍼에서 발생한 강도치사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년들과 사건의 재수사에 나..

  • '밀수' 최우수 작품상…'청룡 여신' 김혜수 아름다운 피날레(종합)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가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4관왕을 차지하며 청룡영화상의 주인공이 됐다.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밀수'는 최우수 작품상, 남우조연상(조인성), 신인여우상(고민시), 음악상(장기하)까지 4관왕을 수상했다.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밀수'의 류승완 감독, '외유내강'의 강혜정 대표, 조성민 부사장,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등이 함께 무대에 올라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조 부..

  • [인터뷰] '정신병동' 장률 "좋은 인연들과의 작업, 축복이었죠"
    "좋은 인연들과 만나서 작업을 했던 것 같아요. 따듯한 시선과 마음이 담긴 작업을 한 것이 축복이었어요."'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박보영)이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장률은 극 중 준수한 외모에 능력까지 갖춘 정신의학과 의사 황여한 역을 맡았다. 고윤(연우진)의 친구이자 다은의 과거 과외 선생님이자 선배로 지원군으로 활약한다. 또..

  • [무비차트] '서울의 봄' 개봉 당일 20만 동원…골든 에그지수 98% 돌파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일인 22일 20만 383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서울의 봄'은 CGV 골든 에그지수 98%, 네이버 평점 9.40점을 기록하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을 통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배우..

  • [아투★현장] '외계+인' 2부, 빌드업 끝냈다…최동훈 감독 "카타르시스 선사"
    "1년 반 동안 배우들을 짝사랑했다. 너무 고마워요." 영화 '외계+인' 2부의 제작보고회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최동훈 감독이 참석했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현재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최 감독은 첫 시리즈를 완결한 소감에 대해 "1년 반..

  • [인터뷰] '싱글 인 서울' 이동욱 "임수정과 손 잡고 뛸 때 설레, 사랑스러운 장면"
    배우 이동욱이 '싱글 인 서울'에서 설렘을 느꼈던 장면을 밝혔다. 이동욱은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싱글 인 서울'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다. 이동욱은 극 중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작가 영호 역을 맡아 출판사 편집장 현진 역을..

  • 김호중 '바람 따라 만나리', 29일 IPTV·VOD 서비스 시작
    김호중의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IPTV와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CGV측은 21일 "김호중의 음악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이 29일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극장 상영 종료 후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은 IPTV(KT Genie TV, LGU+ tv, SKBtv), 케이블TV(LG헬로비전, SK티브로드, HCN, 딜라이브 등), 위성 TV(스카이라이프..

  • '외계+인' 2부, 류준열·김태리·김우빈→뉴페 진선규까지 더 강렬해진 케미
    영화 '외계+인' 2부가 캐릭터 포스터와 숏폼 영상을 공개했다.'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17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기 다른 미션을 지닌 8인의 캐릭터들의 역동적이고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도사 '무륵'(류준열)의 포스터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도술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며 진짜 도사로 거..

  • CGV,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라이브 인 서울' 단독 상영
    CGV가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라이브 인 서울'을 단독으로 상영한다고 16일 밝혔다.'사랑의 불시착: 라이브 인 서울'은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스튜디오드래곤 제작의 원작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뮤지컬 공연이다.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북한 장교 리정혁을 중심으로 북한에서 도피 생활을 하는 영국 국적의 사업가 구승준, 평양 최고급 백화점 사장 외동딸 서단 등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의 이야..

  • 최지우→정동원 '뉴노멀', 전 세계 24개국 판매 및 개봉
    영화 '뉴 노멀'이 전 세계 24개국 판매 및 싱가폴 개봉을 확정했다.'뉴 노멀'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이다. 해외세일즈사인 콘텐츠판다에 따르면 '뉴 노멀'은 미국, 캐나다, 일본, 대만, 싱가폴, 몽골 등을 포함한 24개 나라에 판매됐으며 12월 7일 싱가폴 개봉을 시작으로 전 세계의 극장가에서도 만날 수 있다.'뉴 노멀'은 개봉 전부터 끊이지 않는 호평 세례로 이미 세계 유수의 영화제로부터 부름..

  • '콘크리트 유토피아' 대종상영화제 작품상→이병헌 주연상 등 6관왕(종합)
    제5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작품상을 수상하며 6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배우 이병헌과 김서형이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15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됐다. 방송인 장도연과 배우 차인표가 진행을 맡았다.최우수 작품상의 트로피를 들어 올린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클라이맥스 변승민 대표가 무대에 올라 수상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작품상을 비롯해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음..

  • '무빙' 대종상 시리즈 작품상→최민식·한효주 남녀상(종합)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제5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시리즈 작품상을 수상했다. 제59회 대종상영화제가 15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시리즈 부문도 신설 돼 '마스크걸' '더 글로리' '카지노' '무빙'이 작품상 후보로 올랐다. 작품상은 '무빙', 감독상은 '카지노'의 강윤성 감독에게 돌아갔다. '무빙'의 제작사인 스튜디오앤뉴의 함진 총괄 프로듀서는 "먼저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 "관객들에게 큰 위로 됐으면"…김한민 감독, '노량:죽음의 바다'로 완성할 이순신 3부작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인 '노량:죽음의 바다'가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의 제작보고회가 15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문정희, 김한민 감독이 참석했다.'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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