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사

  • 세종시, 창업기업 자금확보 문제 해소 나선다

    세종시는 28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세종 SB플라자에서 '제3회 세종 창업 투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창업기업이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꼽은 자금확보 문제 해소를 위해 투·융자 상담회와 연계 개최됐다. 이날 세종 SB플라자 2층에서 지역 창업기업의 자금 정책 지원기관, 투자사와의 상담이 진행됐다. 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세종신용보증재단 4개 기관과 와이앤아처·충남대기술지주·와디즈파트너스·컴퍼니에이·제이앤피글로..

  • 홍성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50만원 한도

    홍성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홍성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 50억원 규모로 확대 발행한다. 28일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 상품권 발행 확대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군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한다. 확대 발행되는 상품권은 지류형 15억원, 모바일형 35억원으로 구성했다. 구매는 다음 달 1일부터 가능하다. 19세 이상 성인은 지류와 모바일을 합산해 1인당 월 50만원 한도 내..

  •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집행부, 소통·상생 간담회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는 지난 2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복지문화국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28일 천안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제9대 후반기 원구성 이후 각 부서의 주요사업 및 현안사항을 공유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정책 집행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엔 이종만 위원장, 복지문화위원회 위원, 복지문화국장, 8개 부서 과장들이 참석했다. 주요사업과 현안에 대한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활발한 질문과 답변, 제안들이..

  • '천수만 한눈에' 홍성스카이타워 3개월만 6만명 다녀가

    천수만 풍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홍성스카이타워에 개장 3개월만에 관광객 6만여명이 다녀갔다. 홍성군의 대표적 관광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홍성스카이타워는 실제 운영 87일 간 입장료 판매로 2000만원의 직접수입을 올렸다. 28일 홍성군에 따르면 충남연구원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연구 분석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관광객의 간접소비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3개월간 최소 15억원에서 최대 2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더 많은..

  • 청양 고추·구기자축제, 건고추 한근에 1만 6000원 결정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청양 건강백세공원에서 열리는 '2024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 판매용 건고추 가격이 결정됐다. 28일 청양군에 따르면 전날 농협, 생산자단체 등 축제관계자들이 모여 건고추 가격결정 위원회를 열고 화건 건고추 600g기준 1만 6000원으로 가격을 결정했다. 꼭지가 없는 건 2000원이 추가된다. 건고추는 단품 6kg 단위로 구매할 수 있다. 고춧가루는 '보통맛'과 '매운맛' 중 선택해 500g~3kg 단위..

  • '신창중학교' 이전적지 아산시에 매각

    충남 아산시 신창면에 소재 신창중학교(신창면 서부남로 667번길 일원) 이전적지 부지가 아산시에 매각됐다. 27일 아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아산시와 2년여간에 걸친 적극적인 소통과 공동의 노력으로 27일 매각을 확정했으며, 매매 대금은 약 124억 원으로 계약 체결 시 약 12.4억 원을 납부하고 나머지 금액은 10년간 분할 납부한다는 조건이다. 아산시는 해당 부지에 다문화교육 운영 등 '교육발전특구 지원센터'를 조성하고 향후 아산교육지원청 등..

  • 2024 예산맥주 페스티벌 '환영해유' 캠페인 축제열기 불지펴

    충남 예산군은 지난 26일 예산시장 일원에서 2024 예산맥주 페스티벌 개최를 위해 바가지요금 근절 및 가격안정을 위한 시장주변 동참희망 상가 50여곳 점주들과 함께 '환영해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환영해유' 캠페인은 시장주변 인근 지역상인을 비롯해 대한숙박업중앙회 예산군지부, 예산군개발위원회, 예산군자율방범대, 예산군모범운전자회 등 다수의 유관 단체까지 참여해 군 대표축제인 맥주 축제에 많은 손님들이 방문시 보다 친절하고 가격도 할인..

  • 충남 마리나항만개발 종합계획 연말에 나온다

    충남도가 서해안 마리나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수립 중인 '마리나항만개발 종합계획'을 올 연말까지 최종 확정한다. 도는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도·시군 관계 공무원, 자문위원,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리나항만개발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과업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및 자문, 토론 등을 통해 현재까지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지역개..

  • 예산군 "명상치유숲길 안심하고 걸으세요"

    충남 예산군이 범죄 예방을 통한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해 명상치유숲길에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2대와 안심벨 5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순군비 6000만원을 1회 추경에 확보한 바 있으며, 지난 4월 착수하여 지난 23일에 완료했다. 또한 CCTV와 안심벨 설치에 앞서 예산경찰서와 사각지대 및 안전취약지역 등에 대한 협의를 통해 최종 설치장소를 선정했다. 한편, 군에서는 지난 5월 기존 산책로..

  • 예산군보건소, ㈜대교뉴이프와 시니어 방문인지강화서비스 협약 체결

    충남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26일 ㈜ 대교뉴이프와 어르신 치매예방 관리를 위한, '시니어 방문 인지강화서비스' 운영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치매안심마을(예산4리 주교3리 장복1리 읍내1리) 지역민 중 경도인지장애 및 초기치매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방문 인지강화프로그램' 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최승묵 예산군보건소장과 김경호 ㈜대교뉴이프 COO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한 치매..

  • 이철수 의원,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장 선출

    충남도의회 운영위원회 이철수 위원장이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대한민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는 지난 26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1차 정기회를 개최하여 협의회 회장 선출과 더불어 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이 의원은 "2022년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지방의회에 새로운 변화가 있었으나 자치분권 시대에 걸맞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시대적 과제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며, "지방..

  • 예산군, 제114주년 경술국치일 조기(弔旗) 달기 운동

    충남 예산군은 오는 29일 경술국치 114주년을 맞아 "경술국치일 조기(弔旗)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는 나라 잃은 슬픈 날을 기억하고, 아픈 역사를 잊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지고자 군 소속 및 산하기관에 조기를 게양하도록 하는 것이다. 군은 나아가 나라 잃은 슬픈 역사가 반복되지 않고 일제의 고문과 탄압 속에서도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기리는 경건한 하루가 되도록 민간기업, 단체, 각 가정 등에서도 조기 달기 운동을 추진..

  • 세종시, 이응패스 사용 현장 지원·온라인 홍보 강화

    세종시는 오는 9월 10일 이응패스 정식 출시를 앞두고 시민들이 원활하게 이응패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 및 온라인 홍보를 강화한다. 이응패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응패스 카드를 발급받고 이응패스 앱을 내려받아 카드를 등록해야 하지만 스마트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등 일부 시민들이 관련 절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60대 이상 고령층과 장애인 등을 위해 내달 2일부터 읍면동 현장에서 앱..

  • 이용록 홍성군수 국토부 방문…내포신도시 국가산단 조성 등 건의

    이용록 홍성군수가 지난 26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요청했다. 27일 홍성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진현환 국토부 제1차관을 만나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의 조속한 추진과 충남혁신도시로의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을 강력히 건의했다. 먼저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국토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 군수는 "국가산단 조성이 홍성군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 경제 활성화..

  •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다움' 아산환경사랑 여성회와 소통

    신정호 산책로길 환경정화, 썸머페스티벌 봉사활동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충남 아산환경사랑 여성회원들이 박경귀 시장과 만나 다양한 환경 이슈로 활동 영역을 넓힐 것을 피력했다. 27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환경사랑 여성회는 2023년 7월 설립된 단체로 8월 현재 28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들과 박 시장은 26일 '아산다움' 소통 릴레이 네번째 만남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아산다움'은 '아산을 움직이는 다양한 움직임'의 준말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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